층간소음으로 이사온지 석달조금 지났는데....
맨처음 증상은 열흘간 귀에 물이 나질않나...
두번째는 눈에 출혈이 생기지않나(유리체 출혈 이라고 진단서에 써있더군요...)
어제는 심장검사를 받았습니다..
항상 가슴이 무거운돌이 울려진것처럼 답답하고 숨쉬기조차힘들어 엑스레이와 피검사..심전도검사..운동검사등을 받았어요..
결과는 다행이도 심장은 괜찮다고하네요..
걱정했던 혈압도 괜찮고...단지 신경을 쓰지마라고 합니다..(제가 스탠드 시술을 받은지라...)
이건 제몸에 나타난 증상이고 저희집 등이 떨어질려고 하는 사진은 올렸지요..그건 진동으로 인해서만 그럴수있다고 하네요..(인테리어 하신분이 와서 직접보고 등을 갈아주신다네요..)
사실 제가 아이가 서울서 내려온지 이주일되었는데..
그동안 기자와 인터뷰도 해봤고 인터폰겸용 CCTV가 떨어져 경찰신고도 해봤고..
제일 속이 시원했던일은 화장실문을 열고 고함을 쳐봤다는거지요..
한번도 생각못해본일 이거든요..
부부와 딸부부 돌잽이아이(이아인 작년10월공사시 돌잽이라고 하더니 여전히 돌잽이이고 딸은 임신7개월이라고 하네요..헐..박혁거세 후손이 살줄이야...)
가정교육부터 무엇을 배우면 밤늦게 운동장인냥 뛰냐고 고함을 쳤더니
돌아온건 우리집에서 망치질한다고 112로 신고를 했다네요...
덕분에 경찰이 밤늦게 집안으로 들어와 곳곳이 살펴보고갔습니다(경찰 방문시 녹취있습니다.이때 시간이 9시에서 10시 사이입니다)
어제밤도 예외는 아닌지라 화장실문을 열고서 112로 신고를 했지요..윗층 들으라고 큰소리로 신고를 했더니...
경찰왈...
망치소리는 공사소음이라 출동못한다고(이말듣고 녹취하기시작했네요)
누구는 망치소리난다고 신고하니 10분쯤지나 바로 출동하고..(화장실에서 고함을 쳤기때문에 경찰출동까지 걸린시간을 압니다)
누구는 망치소리가 난다고 하니 출동못한다는겁니다...
바로 이틀차네요..
제가 신고한 시간은 밤 9시30분이 넘어서 입니다...
8시30분부터 뛰기시작하여 어른이 발뒤꿈치로 찍기시작하고 아이는 뛰고 어른도 가세해서 뛰고....
한시간을 참다 신고했네요..
화장실문을 열고 고함을 지르니..
울아이왈..윗층만 있는게 아니고 일층과사층도 피해라며 그만하라길래 신고를 했어요..근데 돌아온답이 촐동못함이라니...
누구는 똑같이 신고를 하니 출동하고..
누구는 안되고...
그동안 아이가 없을땐 8시애서9시사이 수면제를 먹고 잤는데 어제역시 수면제2알 먹고도 한시간이걸려야 잠을 잘수있는데 그와중에 나갔다 8시30분쯤들어와서 뛰기시작한겁니다..
가먼히 있어도 윗층현관문 여는 쇠소리와 우리집앞을 일부러 쿵쿵거리며 다니니 나가는지 들어오는지 소리로 다 알수있거든요..
기사는 나간다고 하는데 오늘 기자에게 연락해봐야겠네요..언제나가는지..
수사는 되어가는지..감식반결과는 나왔겠지요..
궁금한이야기팀에게서 연락와서 연락했는데 담당작가완 아직이네요..
경상남.북도를 합쳐서 중재할곳이 한곳에 담당인원은3명...
경찰은 누구는 신고하면 5분대기조..
누구는 신고접수도 안됨...
이나라는 층간소음애서 아랫집은 절대을인가봐요..
하소연할곳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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