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렌트카 이용하다 상태 깨끗하고 주행도 별로 안해서(1년 평균 8,000정도뛰었더군요) 인수를 했었습니다
차가 2016년 11월 출고된 차고
2년전쯤에 앞뒤 타이어 바꿔주고 올해 4월인가 5월인가 앞타이어 2개만 교체했습니다(1~2년후에 앞타이어 다시 새로 바꾸고 짐 끼워져 있는 앞타이어를 그때 뒤로 옮기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11월쯤에 뒤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보조석 뒤쪽) 뜨길래 엔진오일 교체 하면서 타이어 공기압도 차량 정비소에서 맞췄습니다
그런데 제가 2주전 코로나 걸려서 자가격리 풀리고 어제 차를 이용했는데 또 보조석 뒤쪽 바퀴때문에 공기압 경고등이 켜졌습니다(격리기간동안 실외가 아닌 아파트 지하 실내 주차장에 주차를 했었습니다)
참고로 공기압 경고등 켜진 쪽이 184정도 나오고 운행 하면 잠깐 196까진 올라갔다 다시 184로 떨어지더군요
앞쪽 타이어는 2021년 생산된 타이어고 뒤쪽 타이어는 차 처음 출고할때 달려나온 2016년 생산 타이어던데 타이어가 오래 되서 공기압이 나빠지는 건가요?
오래되서 공기압이 나빠진다면 운전석쪽 뒤쪽도 공기압이 떨어져야 하는데 거기는 정상입니다(나머지 세쪽은 236~248정도로 유지되고있습니다)
혹시 타이어 고수분 계시면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제가 지난 6월에 사고났는데 그때 공기압 나빠진 바퀴쪽 휠부터 휀다 보조석 뒤쪽이랑 앞쪽 보조석 긁었었습니다
님 의견을 보면 그거랑 연관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지금까지 이런적 없었는데 올해 처음인지라..
보통 200kpa아래로 떨어지면 경고 뜨는뎅
공기압 나쁜쪽 타이어를 발로 밟아보면 빵빵하다는 느낌은 났는데..
전에 회사차 끌고 올림픽대로 타다 시내 들어오고나니 뭐가 눌리는 소리가 계속 나길래 봤더니 쇠덩이 하나가 타이어에 박혔더라구요
정비소에서 빼주려고 했는데 타이어 빵구 날거라고 해서 회사 차인지라 회사에 얘기해서 타이어 교체한적 있어 그 기억 살려서 아파트 주차장 들어오고 창문 열고 타이어쪽에 혹시 눌려서 삐걱같은 소리 나는지 들어봤는데 그런것 없었습니다
좋은거 하나 배워가네요^^
낼 눈 많이 온다고 하니 차 끌고 나가기 그러면 출동 불러야겠네요
트렁크에 펌프 있다면 단순 보충은 직접 할수 있습니다
빵구는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 눈 와서 차를 끌고 나오지 않아서 퇴근 이후나 낼쯤 정비소 한번 가보려 합니다^^
없다면 업체가서 타이어 빼고 실빵꾸 찾아야합니다
휠부식,밸브 부식으로 샐수도 있습니다
실내 주차장에서 창문 다 열고 귀 활짝 열고 차 서행 운전하면서 못이나 뭐에 박혀서 바퀴 돌아갈때 소리 나는지 해보았는데 그런건 없었네요
일단 제가 앞서 사고가 난적 있는데 보조석쪽 휠부터 휀다, 뒤쪽 문 , 보조석 문 긁어서 난적 있는데 그때 영향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사고 이후 사고 난 바퀴쪽 공기압 경고등사고 이후 한번 공기압 넣었고 11월초에 엔진오일 갈면서 공기압 다시 넣고 어제 또 그 공기압 경고등이 떴습니다
세번 모두 사고 났던 보조석 방향 뒷바퀴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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