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장이지만 무도건쨀수없어서
연차내고 오랜만에 호미곶으로 드라이브감
T맵에 40여명이 가고있다고 뜨길래 세삼 놀람
나는 20년만에 평일에 처음쉬는데 세월이 많이 바뀌긴한 모양이네요
직원은 연차쓰고 격주하는데 사장은 올 출근..
암튼 평일에 노니까 차도 안막히고
식당도 안붐비고 참 좋네요
나는 맥드라이브파라서 호미곶인근에 없어서
점심을 못먹...
어여쁜 아낙대들이 남친과.
애기들이 가족과 맘껏 뛰어노는데 참 부러웠습니다
나도 여친있는데 일하니까 혼자왔지만
혼자있으니 엄청 어색하고 뭘 할게없어서
한 20분 있다가 차에서 아이패드로 책도 좀 읽고
음악좀 듣고 돌아왔네요
날씨가 기가막히게 좋아서 오랜만에 힐링했습니다
잡소리가 전혀안나는게 실내마감을 정말
잘했단느낌입니다
소린토.스팅어타면서 이런 마감은 정말
훌륭하네요
승차감은 더 푹신하고 쫀득했으면합니다
처음 차받고 한5km탔을때 아…망했다 라는 느낌
아직도 그대로 느끼고있습니다
쇼퍼모드로 설정하면 좀 낫던데요,
진청게이9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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