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오른쪽 눈에 검은 실뭉치가 4/5정도로 꽉차서 보이는겁니다..
얼마나 층간소음으로 신경을 쓰고 스트레스를 반았으면...
오후5시30분쯤 그랬네요..현제 안과에 와 있습니다..
검색을 불편한눈으로 해보니 노화현상과 스트레스. 피로가 주원인이네요..
전 중학고시절 좌.우 시력이 0.1이었는데 작년 검강검진에서는 0.6 0.7이 나와서 현재 안경을 쓰지않고 있습니다..물론 노안도 오지 않아 몇일전에는 직접 미싱을 해서 식탁보하나를 만들었는데...
일단 병원서 뭐라할지 겁나네요...
등이 반쯤 떨어졌을때 시비가 없으면 출동못한다고 경찰이 그래서 윗층에 올라갔다온적이 있지요..
그때 경찰왈 구청에 민원넣어봤냐고해서..(구청은 생각못했거든요)
그담날로 구청에 민원을 넣었더니 구청직원왈 구청업무가 아니랍니다...헐...
경찰도 시비나 다툼이 없으면 출동못해..
구청도 안되고..
국가소음정보시스템 이기관하나로 전국적 층간소음을 다하나봐요..
저희집 비빌번호를 누르지않나 현관문고리를 열려고 하지않나..해서 인터폰겸용 CCTV를 달았더니..
오늘 새벅에 3시45분경 떨어져있더군요..
새벽1시35분쯤 벨을 누른모양인데 어제오후 눈도 그렇고 너무 윗층이 시끄러워 수면제를 먹고잤거든요..
해서 벨소리를 못들은 모양입니다..그직후 몽땅 뜯겨져떨어져있네요...
완전 이건 사건화가 되니 경찰이 오겠지요..
병원에서 집가는즉시 신고할까합니다만...
왠지 경찰도 믿음이 안가 그러네요
안과에서 아무문제 없길 바래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