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커피한잔 마시며 가볍게
글 써봅니다. 진지 ㄴㄴ
10대 가량 신차와 중고차를 소유해보고
회사차도 많이 타본 영업관련 종사자로
식당으로 비교해보면
중국차는 간판은 어디서 본듯한
프렌차이즈 식당 같아서 "어 거긴가?"
해서 들어가면 메뉴판 맞춤법도 틀림
뭔가 쎄한데 들어온김에 뭐라도 먹자
하면서 의자빼서 앉으면 의자 부서짐
일본차는 간판도 이상하고 투박함
들어가면 메뉴도 단촐 하고
이거없나? 하면서 시켜서 먹어보면
뭔가 심심한데 먹고나면
가격대비 만족스러움
남들은 거기 왜가냐는데 맛본 사람은
쥐도 새도 모르게 조용히 가서 먹음
미국차는 그냥 햄버거 피자같음
걔네한테는 매일매일 먹어도 안질리는데
이상하게 나는 먹고나면 소화가 잘 안됨
근데 일단 배는 부르고 먹기 편함
국산차는 간판도 정서상 젤 맘에 들고
들어가도 주인이 인사도 잘해주고
메뉴도 원하는게 하나씩 다 있음
근데 먹고 나서 나가면 이상하게 배아픔
이상 제가 20년간 타본 경험들입니다.
독일차는 안 사봐서 모릅니다.
뒤에나 옆에만 앉아보고
독일 공구나 써봤지요.
그냥 심심해서 써봤습니다.
맛점들 하시고 좋은 오후 보내세요~
간판도 모난데없이 정갈하면서 세련되고 직원도 친절함
1) 평소 자주 오던 사람
편안하게 식사하고 감
2) 무리해서 온사람
음식도 정갈하고 맛도 있는데 사실 동네 맛집식당이랑 차이 잘 못느끼겠음
이가격이면 뜨끈한 국밥이 몇그릇인지를 생각하게됨
몇번 안와봐서 본인도 잘 모르는 격식과 예절을 아는게 벼슬인양
주변에 훈수두고 오바하면서 먹음
그리고 돈떨어져서 다음식사는 라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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