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올해 25년째 한차를 타고 있습니다.
1998년 sm5 최초모델을 삼성직원이라고 강매당해서 지금까지 타고 있음.
당시에 세피아를 산지 1년도 안되었는데, 직원이라고 강매당해서 타는데, 25년째임.
아들 둘은 각자의 차가 있고, 함께 차를 타던 아내는 작년에 암투병하다가 죽고.
이제는 나혼자 타는데, 그냥 차가 멈출때까지 타려고 함.
돈을 좀 들여서 엔진과 케이블을 수리하려고 하는데, 정비사들이 다 말리더군요. 돈들이지 말고, 굴러갈때까지만 타라고.
아들차가 소나타, 아반테인데 그것보다 더 낫다고 봅니다.
자기차가 진정한 슈퍼카
40대에 접어들면서 sm5탔네요 ㅎ
제수씨 차는 E300 이긴 함.
31만 다되어가네요. 차가 중요한가요? ㅎㅎ
내가 타는차가 제일 편한차 입니다.
쓸때없는 질문이네요.
어마어마 부자임.. 서울에 아파트가 몇채고.... 수도권에도 상가도 있고...
그거 "급" 은근 신경 쓰시는 분이 많긴 하더라구요...
결론은 본인 맘 아니겄씁미까?
애둘에 외벌이 힘드네요
1998년 sm5 최초모델을 삼성직원이라고 강매당해서 지금까지 타고 있음.
당시에 세피아를 산지 1년도 안되었는데, 직원이라고 강매당해서 타는데, 25년째임.
아들 둘은 각자의 차가 있고, 함께 차를 타던 아내는 작년에 암투병하다가 죽고.
이제는 나혼자 타는데, 그냥 차가 멈출때까지 타려고 함.
돈을 좀 들여서 엔진과 케이블을 수리하려고 하는데, 정비사들이 다 말리더군요. 돈들이지 말고, 굴러갈때까지만 타라고.
아들차가 소나타, 아반테인데 그것보다 더 낫다고 봅니다.
10년 됐네요.
혹시 안하셨다면 결혼을 하실 생각인가요?
No / Yes 이면 기변 강추
아니면 그냥 타고 싶은거 타세요
30대에 전 No / No 였는데 부모님이 No / Yes 라서 기변했다가 여우였다가 변신한 곰과 토끼같은 자식이랑 살고 있습니다
어떤 차든 기계 장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보네요.
남의 눈을 의식하신다면 할부로 고급 차 타시고
아니라면 타기 편한 차 타시면 됩니다.
집에 차가 2대인데
아반떼 끌고다녀요
연비좋고
차잘나가고
작아서 주차 쉽고
저는 딱 좋아요
지난달에 스포티지로 바꿨어요.
34에 아반떼 사서 9년타다가
43에 애들 셋이 싸워서 카니발 샀습니다
자기차가 진정한 슈퍼카
애들땜에 내년에바꿀까생각중임돠
그담부터는 벤츠만. ㅎㅎㅎ
사정에 맞게타세요
남들 신경 안쓰입니다
보여지는거에 연연하지 마세요~
자기만족이 우선입니다!
누가머라해도 내가 타는차가 최고입니다
교육비 생활비 투자로 싹 돌리고
차는 경차 몰거나 대중교통이용.
장거리 갈 때는 빌려서 탑니다.
복에겨운소리하지마세요
200살에도 작은차 탈꺼임
그냥 나에게 맞는 차를 타면 되지요~ 곧죽어도 카푸어로 살망정 중고 외제차라도 끌어야겠다면 끌겠지만
차는 저렴하게 실용적으로 타고 그돈 다른곳에 융통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는거죠 뭐~
몇천억 자산가도 일반택시 타고 다니시는분도 봤어요~
반전세 살아도 E250이라도 타는 사람도 있구요~
남 신경쓰지 말고 본인에 맞는 차량 선택하시면 될거 같아요 ^^
한달전 소나타로 기변했어요
그것도 중고로.... ㅎ
남의 시선 무시할순 없지만
최종적으로는 자신의 상황과 가치관으로 선택하는거 아닌가요?
30대에는 뭐 타고 40대에는 뭐 타고 그게 뭐가 중요 할까요?
다 남의 눈이죠....
자신이 정말 사회적으로 보는 눈이 많아서 불편할 정도 아니면
적당히 수준에 맞는 차 타면 되쥬.....
남여 통합 나이50에 자차 없는 분들이 대부분 아닌가요? 이건 아닌가?.....
근데 확실히 돈이 안모여요
미래를 생각하면 작성자님의 마인드가 차보다 더 멋진거같아요
누가 신경쓴다고
2월22일날 오천주고 k8 뽑았습니다. 오래타는게 이득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