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안녕하십니까? 눈팅만 하는 유저입니다.
제가 잘몰라서 그러는데 능력자분들 많으신 보배드림형님들께 질문하나 드려봐도 되겠습니까?
다름이 아니라,. 제가 대학생시절에 중고나라 사기사건이 있었는데, 그동안 먹고사는게 힘들어서 계속 미루고 미루다
(물론 지금은 더 힘들어졌지만) 더 시간이 지나버리면 소송이 안될것같아서 잠깐 틈을 타서 그 사기꾼 년놈들에게
지금이라도 민사를 걸어서 좀 털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게 하나부터 열까지 사건번호도 알아야하고, 이것저것 하는게 많던데,
아무리 뒤져봐도 (아마있겠지만 제 능력밖인가봅니다)
형사사건 조회? 이런 사이트들어가서 경찰서에 고소했을당시의 접수번호만 떠서 그다음부터는 어떻게 해야할지 잘몰라
실례를 무릎쓰고 저희 보배능력자분들께 여쭤볼려고 글을 썼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제가 금반지 하나를 살려고 거래를 했는데 그년이 아마 저를 철저하게 농락해서
지금도 그생각만 하면 열불이 뻗친걸로 기억합니다. 가짜 송장번호를 진짜 택배번호인냥 보내줘서 조회도 안되고
전화도 안받고 어쩌다한번 받으면, 그거 등록될려면 좀 기다려야합니다. 라는 개소리로 사람 지치게하다가
아마 고소해서 몇달있다 잡힌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웃긴게, 그년이 가출한 미성년자에다가, 부모라는사람들은 집에서 내놓은 자식이니
보상못해주겠다 배째라 나와버리고, 게다가 경찰이란인간들은 미성년자라 사건의 결과에대해서 통보해줄수 없다고만
지껄인걸로 기억합니다. 그년이 어찌나 영약하던지 잡힌것도 제 사건 때문이 아니라, 다른 사고를 하도 많이 쳐서
잡혔다가, 제 사건까지 떠서 이렇게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검사가 어떤 처분을 내렸는지도 미성년자라 갈켜줄수 없다고만 지껄인걸로 억울한 마음에 검사실인가
판사실인가 거기 전화해서 따져물었더니 그랬습니다. 정말 잡아다가 패죽이고 싶을만큼 약오르고 화나지만,
지금이라도 민사라도 걸어서 그년에게 돈이라도 받아야 좀 나을것같습니다.
다른 한건은 제가 자취하면서 무슨..가정용품을 하나 살려고 했는데, 그건 저 금반지보다 더욱 소액건이라
설마 사기겠어? 그 사기꾼놈이 자기가 병원입니다, 장례식장입니다 하는걸 다 믿었는데,
결국 사기..저뿐만 아니라 꽤나 사기사건이 많인 걸린걸로 알고 있어서, 그놈은 어디 대학생이였는데
암튼...그랬습니다.
나머지 한건은 기억이 잘안나네요.
꼭좀 잡고 싶습니다. 어떻게해서든 엿을 먹이든 돈을 받아내고싶은데 자세한 절차를 조언해주실분 계시면
쪽지라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런걸로 인실좆은 없겠지만, 최소 그년놈들에게 쌍욕은 나오게 하고 싶습니다.
부디 도와주십시요
심지어 이게 미성년자라 어느법원에서 처벌을 받은건지 알수도 없습니다. 안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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