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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껴져있는타이어가 프라이머시 mxm4타이어 입니다
타이어를 바꾸려니 금액적으로 부담이 되어 국산타이어를 구매해볼까하는데 국산타이어중 저정도 성능을 가진 타이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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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MXM4쓰다 금호로 왔는데 담부턴 그냥 미쉐린
cp671, ta31, 마제, ta91(마제9), 노블1, 노블2, 컨티넨탈 MC5 등등등 써봤고 지금 MXM4 3만키로째 타고 있습니다.
수명은 CP671과 MXM4가 갑이지 싶습니다. 다만 671은 고무라는 느낌보다는 플라스틱이라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승차감같은게 그냥 없다고 생각이 들정도...
암튼 사계절용으로 컴포트 스타일의 프리미엄급 타이어중에 MXM4는 승차감 미세하게 살짝 튀는것과 가격 비싼거 빼고는 성능면에서는 빠지는게 거의 없습니다.
브레이킹 능력도 좋고 접지력도 좋은게 바로 느껴지구요. 빗길 배수력도 확실히 좋은게 느껴집니다.
노블1, 노블2, 마제등등 국산 타이어들은 비오는날 물 고인 웅덩이 지나가면 타이어가 물위에 떠가는 느낌이(심장 쫄깃해지는 위험한 느낌) 꽤 났었는데... MXM4는 확연하게 그 느낌이 덜합니다.
지금 3만 탔는데 아직도 트레드가 너무 쌩쌩해서 이정도면 6~8만키로 타지 싶은데...
맷돼지 몸 일부 밟은후(이미 죽은 사체ㅡㅡ;) 얼라이가 틀어졌는데 모르고 한참 주행해버려서 편마모가 좀 있고 어제 타이어 하나가 펑크가 났는데 지렁이 꽂아도 미세하게 새서 지금 전체 교환하려고 mxm4 비슷한 성능에 승차감 좋은거 없나 찾아보고 있긴합니다.
MXM4 쓰면서 승차감이 살짝 아쉬웠던지라 S2AS 써보고 싶긴한데...
MXM4의 밸런스 좋은 안정감과 성능 때문에 고민이 많이 됩니다. ^^;
근데 승차감은 공기압 2~3정도 낮추니 꽤 탈만 하긴 하더라구요. ^^
저는 S2AS를 안써봐서 살짝 고민이 되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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