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회사에서 실제로 일어 난 일입니다 제가 일하는 회사 입구에는 주차장이 있는데 회사 입구에서 커피를 마시며 잠시 쉬고 있는었습니다 자매로 보이는 아주머니 두분이서
제게로 오시더니 혹시 자동차 경고등에 대해 잘 아니냐고 물어보더군요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시동이 안걸린다고 해서 한번 봐달라고 하길래 차로 가서 계기판을 보니
새개 정도의 표시가 떠 있더군요 몽키스페너.느낌표.엔진 이 세가지 모양이 떠 있더군요 일단 폰으로 경고등 검색을 해서 확인을 해 보니 몽키는 엔진오일.느낌표는 이상증세 발견
엔진은 엔진쪽 이상발견 이렇다고 설명을 하니 차주 아주머니가 일주일 전에 삼성자동차 서비스 센터에서 오일을 교체 할때가 됐으니 센터에 오라는 연락을 받았는데 안갔다고 하네요
그래서 시동이 안걸리는것 아닌가요??하면서 제게 묻더군요.....두 자매중 한명은 계속 물이 들어있는 핏티병을 들고 열려있는 본넷트에 있길래 제가 그걸로 뭐하시게요 물으니
물이 없어서 물을 좀 넣을려고 그런다고 하네요 어디다 넣게요 물으니 여기요 하길래 한번 보니 부동액 넣는 곳에 물을 넣을 려고 하더군요 물을왜 거기다 넣어요? 물어보니
낮에 와이퍼를 작동을 하니깐 물이 안나와서 넣는다고 하네요......거기다 넣는거 아니고 센터에 가셔서 오일교체를 하면 워셔액 넣어 주니깐 센터에 한번 가보세요 말하고
사무실로 돌아 왔네요 아!!시동이 걸리지 않은 이유는 제가 계기판을 보니 기어가 D로 되있더군요 기어를 P로 하고 시동을 걸어보니 정상적으로 걸리더군요 물로 경고표시는 없어지지
않았구요.....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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