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말이라 지상3사는 모두 XX대상 시상식이 한창이다.
수상하는 연예인중 수상소감마다
'이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바친다'
'이 상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런 말 하는데 아주 극혐! 좀전에 최강희도 이지랄...
얼어죽을... 종교의 자유는 좋다만 방송에서까지 포교하지는 마라!!
타종교인이나 무교인 혹은 개신교를 극혐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인데 불편한 것을 생각 안하나?
안그래도 코로나 확산 일등공신으로 나라꼴을 이모양으로 만들어 불편한데 말야.
불교신자 연예인이 '이 상은 부처님의 자비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이러냐?!!
불교신자가 이러면 너네는 맘편히 TV시청 하겠냐고!
아주 불편해서 못보겠네. 방송심의 위원회는 저런것 제제 안하남?!
하나님 찾는 연예인에 극혐! 좋아했던 연예인도 비호감으로..새해 첫 날부터 기분 잡치게 만드는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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