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캠핑 12년차 초짜이기에...
(캠핑 횟수도 12회정도 ㅋㅋ)
초짜들이나 간다는 여름 캠핑을 가려합니다
쓰던 아이스박스가 작고 낡아서 새로 사려고 하는데
이거 뭐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스티커 덕지덕지 붙여놓고 '감성캠핑이다'하면서
스틸쿨러가 이런..십팔 만원정도 하네요
같은 용량 전기냉장고하고 가격차이가 없어요 ㅋㅋ
쿨러 스탠드는 3~4만원...
쿨러 주머니도 2~3만원...
캠핑은 역시 옆텐트 보여주기위한 뽀대인가요?
전 수산시장표 스티로폼박스도 들고다닐 수 있어요 ㅋㅋㅋ
(사진은 네이버 블로그 펌)
마누라는 등짝을 후려치겠죠....ㅠㅠ
아이스박스에 넣고 다닙니다
1박2일 캠핑에 부족한 점은 없어요^^
요즘 택배로 음식물 시키면 같이 넣어오는 아이스팩 모아놨다가 아이스박스에 넣으면 하루종일 안녹더군요.
참고로 제 아이스박스는 옛날 한국야쿠르트 아이스박스입니다!!야쿠르트 색에 가로로 긴 형태~ 저희 어머니께서 우유배달원하시던 거여서 안버리고 가지고 있네요^^
만족합니다.
아이스팩만 여러개 하면 되지 않을까용?
남 이목 신경쓰지마세요.
지들이 사줄것도 아니면서 , 가장 좋은 대안이라 생각합니다.
플라스틱보다 성능좋은듯
자리전체가 데크로 된 캠핑장은 처음봤어요ㅋ
전기로 시원하게 족까고
사람인지라.. 눈만 높아지고..
적당한거 사야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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