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른게아니라 장인의 사촌누님께서
이번에 피가 계속 굳어서 무슨수술을 하셔야하는데 혈액형이 ab형이십니다. 문제는 혈액은행?? 거기도 피가 없다고 병원측에서는 지정헌혈을 받아와라 한다네요 제가 궁금한건 전 혈액형이 o형이고 예전에 헌혈해서 받아놓은 헌혈증이 있는데
이거드리면 피를 공급받으실 수 있는건가요??
만약 아니면 헌혈증은 어디서 쓸 수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다른게아니라 장인의 사촌누님께서
이번에 피가 계속 굳어서 무슨수술을 하셔야하는데 혈액형이 ab형이십니다. 문제는 혈액은행?? 거기도 피가 없다고 병원측에서는 지정헌혈을 받아와라 한다네요 제가 궁금한건 전 혈액형이 o형이고 예전에 헌혈해서 받아놓은 헌혈증이 있는데
이거드리면 피를 공급받으실 수 있는건가요??
만약 아니면 헌혈증은 어디서 쓸 수있는건가요??
병원 내 혈액은행에 약간의 혈액재고가 있다면,
아무 혈액형이나 병원으로 지정헌혈을 하고 병원에 있던 O형을 환자에게 수혈해주는 것을 할 수는 있습니다만,
그러한 방식의 돌려막기는 어디까지나 돌려막기가 가능한 상황에서만 진행되는 것이고,
그럴 때는 보통 의료기관이나 담당의 또는 병동에서 사전에 그런 안내를 해줍니다.
'아무 혈액형이나 헌혈자 구하셔서 지정헌혈하시면 환자에게 맞는 혈액으로 수혈해드리겠다'라고...
그런 안내가 사전에 없었다면,
돌려막기가 가능한 상황은 아닌 것이고,
환자와 같은 혈액형의 헌혈자를 찾아서 지정헌혈을 해야합니다.
다른혈액형도 지정헌혈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수혈한 환자가 나중에 원무과에 정산할 때 수혈한 혈액팩 수만큼 헌혈증서 제출하면 됩니다.
그런데 어차피 건강보험적용하면 실제 수혈비용 중 환자가 부담하는 본인부담액은 생각보다 작습니다.
그래서 수혈비용은 별로 경제적 부담인 것도 아닌 편입니다.
헌혈증서가 있다고해서 혈액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어서,
혈액부족시기에는 헌혈증서보다는 헌혈이 중요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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