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는 무관합니다)
사진은 보배에서 가져온것입니다.
저희아파트에도 이런식으로 주차해놓은양아치가 한명있습니다
그저께 제가 열이받아서 차앞을 막아놓았더니
다음날 아침 전화해서 곧장 빼달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주차왜 이따위로 하냐고 물으니 남들도 다
그러는데 나한테만왜그러냐고 반말을 하셧습니다
그래서 못빼겠다고하니 다짜고짜 한번해보자고? 싸우자는 듯이 머리를 들이미시고 저도 그때부터 소리지르고 반말을시작했습니다 저는 스무살이고 차주는 40대이신것같았습니다.
버릇없다고 하시는분들 계실텐데 저는 사람한테만 예의를 갖춥니다.
그렇게 10분여정도 실랑이를하다가 옆에 타고있던 동승자분이 병원에 가야한다며 사과하면서 차좀 빼달라기에 일단 물러났는데
오늘 지금 와보니 그자리네 떡하니 또 그지랄을 해놓으셧길래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들어왔습니다
제가 고의적으로 치를 막아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지, 주차장 주차공간이 아닌곳에 주차을해도 문제가안되는지 이게 궁금해서 방금 가입했습니다
단 진짜 위험할 경우 제외.
버릇 및 예의는 사람에게 양보하시고,
고의로 차를 막으시되, 법적으로 문제가 될 시에는 아닌척 하세요~
참고로.. 아파트 지하 주차장 통로 주행 차량과 출차 차량과 사고시 과실이 대략 8:2 나옵니다만...
변호사님 살 거 아니면 시야방해 주장하셔도.. 답이 없긴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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