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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1924675
하부에서 발견되었다는 그것
이따시 만한놈일건데
출고 때 부터 박혀 있진 않았을테고
주행 중 박히거나 했을텐데
운전자가 몰랐다면
면허 반납해야지요.....
근데 불날정도로 마찰력이 심했을텐데
필터 강성이 대단하네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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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뭐지
어머어머 왜 연기가나
어머불났어 어머머머머머
내리막길에 브렉키 좀 밟고 어디 구석에 차 세워다가 디스크 한번 만져보삼.
뜨겁나 안뜨겁나 몸소 느껴보면 왜 불이 나는지 이해할수있음.
더구나 달리면서 공기 까지 뿜뿜
소리도 엄청 컸을거같은데
그대로 주행했다는거 자체가 이해가안댐..
설마 몰랐다고 발뺌하는건 아니겠죠?
저필터가 범퍼앞에 낌 > 필터 외골격이 바닥과 마찰하여 뜨거워짐 > 필터에 불이 붙음 > 언더커버에 옮겨붙음
트럭용 에어크리너는 겉부분이 쇠망으로 덮여 잇습니다. 안에는 부직포 같은걸로 먼지를
걸르는거구요 자 ~~ 차가 달립니다. 겉에 쇠붙이는 도로의 마찰로 뜨거워집니다.
벌겋게 달아 오르겟죠? 그럼 그안의 부직포는 그열로 불이 붙을가요? 안붙을가요?
사람이 위에서 밟아도 찌그러지는데
저게 바닦에 낀걸 모르고 주행하는건
문제는 있다고 하지만
저걸 밟았다고 뭘 타고 넘는 충격 같은건 차량 중량을 생각하면....
낀상태로 주행하면 마찰열 생길테고
도로에 비닐로도 차량 화재는 일어나는데
하물며 종이+솜 종류의 필터면 불 안붙는게....
뭐지 뭐지
어머어머 왜 연기가나
어머불났어 어머머머머머
참고
꽤 크게 났을텐데...어휴....
순간 죽었구나 했는데 다행이 빈통이라 범퍼 기스 하나 없이 차체 하부로 빨려들어감
충격은 그다지 크지 않았으나 사이드 미러로 불꽃이 보이더군요
어쩌든간에 충격을 인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갓길로 대피만 한거라고 해도 수십미터는 달려야 하는거고
그 사이에 발생한 마찰로 불이 났을 수도 있는거죠.
기사에는 얼마나 달렸다는 얘기는 없네요.
이거는 놀랍지도 않네요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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