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와이프친구에게 소름듣는 예기를 들었어요;;
저희집은 시골마을에 있는 단독주택인데요
저희집은 마당대문은 걸쇠로만 걸어놓고 외출하거든요 마을 진출입로 중 하나이다 보니 마을cctv가 저희집 대문을 비추고 있어 저희는 집으로 들어가는 현관만 잠구고 대문은 걸쇠만 걸어 놓고 다니거든요 그런대 오늘 와이프친구가 몇일전 우리집앞에 하얀색승용차가 서있었고 어떤남자가 저희집 마당에서 통화하며 서있었던걸 봤다고 하더군요;;; 그날은. 전 출근하고 아이는 어린이집가있고 와이프만 혼자 집에 있던 상황이엿는데. 어떤방문자도 없던 날입니다;; 심지어 처가,시댁 식구 모두 흰색차를 타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와;; 이걸 어찌 해야 할까요;;; 시골이라 너무 안이하게 생각 한 탓인걸까요 ㅠ ㅠ 만약 그남자가 악의를 품고 집에 억지로 들어갔었다면 ㅠ ㅠ
마당에도 ㅆㅣ씨 티비 다 설치하시고 단속잘하셔요!
저희도 촌인디 그런 사람 많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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