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정책에 대해서 물어보면
"그것또한 협상테이블은 만들어서 논의해야합니다."
"협치해야합니다"
" 심의 위원회를 만들어야합니다 "
" 좋은것은 받아들이겠습니다 "
이런식의 모호한 대답은 강단력있고 뚜렷한 목표의식을가진 대통령이 되기엔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다른 후보들도 그런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볼려고 노력하면
이런식의 화법은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할때 쓰는 그럴싸한 모호화법이거든요.
박근혜전대통령이 토론때 주로 썻던 스타일이죠
jtbc에서 손석희사회자가 얼마나 후보자질을 이끌어낼 질문을 해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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