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건의 발단은 3개월 전으로 올라갑니다.
3개월 전 거의 하루에 광고 문자가 3~4통씩 문자가 왔습니다.
문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문자 보내지 말아달라고 이야기 했는데 안오더라고요.
그러다 요즘 갑자기 문자가 또 오기 시작합니다.
아파트 이름이 나와있는 걸 보니 밤에 누군가 차 고치면서 번호를 적어가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제 문자가 또 오더군요. 오늘 전화를 했죠
제가 지난번에 차단해달라고 요청 하지 않았습니까. 그만 보내주세요. 번호는 어디서 보고 계속 보내시는겁니까 물어보니
"ㅈㄹ 예민하네요. 그냥 안보내면 되자나요 ㅆ" 하고 끊습니다.
다시 전화했죠. 차단한것 같더라고요. 12번 전화걸어봤습니다.계속 1초만에 끊기더라고요.
그러더니 10초 후 부터 바로 미친듯이 연락이 오기 시작합니다.
qm3 사신다고요? 제네시스 사신다고요? 모르는 번호 수십개가 2시간 동안 전화가 오더라고요.
중간에 112, 182 전화해서 신고 했고 내일 남부경찰서에 방문하라고 하더라고요.
1.5 시간동안 총 받은 전화는 30통+@ 입니다. 업무가 마비 되더라고요.
사진이 안올라가네요...1~2 분마다 한통씩 오더군요
얄미워서 끝까지 싸워보려고 하는데, 혹시 이런 사례 있으셨던 선배님 있으면 팁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짜잉 나지만 이런 소소한것까지 다 싸우고 다니려면,,, 세상살기 너무 힘들다여 ㅎㅎㅎ
내용은 똑같습니다. 너무 스트레스에요
하루에 3통씩 한 2주 오니깐 아파트에 이상한놈이 돌아다니는구나?요즘세상에?이렇게 의식이 흘러가더라고요.
이놈의 스팸은 어떻게 처리 해야 할지..
저는 아예 문자에 아파트 명이 딱 써있으니깐
상당히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두낫콜에 등록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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