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한시 등촌동에서 등촌 칼국수에서 주차로 너한테 쌍욕먹은 아재다.
예전에 자주가던 등칼을 먹으러 와이프랑 오랜만에 거기에 갔다.
와이프에게 시켜놓고 있으라하고 와잎차 아반떼를 받아서 좁은 골목길에서 10분이상 배회하다 식당 앞에 자리가 나서 바로 차 빠지는자리에 댔지.
그 식당은 따로 주차장 두자리, 갓길 두자리가 전부라 기다리는 자리도 없고 골목길이라 통행에 방해되어 알아서 먼데 대거나해야지.
각설하고
내가 분명히 너보다 먼저 왔고 최대한 차량 통해 방해 안되게 돌았던건데 새치기한것마냥 소리를 질러대면쓰겧냐?
그리고 니가 나 언제봤다고 "씨발 좆같은 새끼!"라 그러냐 나보다 어려보인던데
차에서 내리면 나 선빵 칠줄알았는데 환하니까 못치더라 세발자국 멀리 있더만 그래도 쪽팔린건 아나보지?
그리고 어이없을땐 웃는거야 내가 웃었다고 "웃어??! 이씨발새끼가?!" 라고 하면 내가 쫄쥴아냐, 난 욕 하마디도 안했다.
오랫만에 연차내고 호캉스가야하는데 너같은 좆밥 같은새끼 때문에 망치기 싫어서 이글로 씨마이한다.
그리고 너보다는 좋은차 타니까 좆 삼딸이로 가오잡지마
옆에 여친인지 깔따구인지 한테 챙피한줄 알아라.
기분 푸시고 ~ 즐겁게 ~ 금요일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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