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낫아웃.
말 그대로 아웃인데 아웃이 아님.
1루에 주자가 없고,
포수가 세번째 스트라이크를 잡지 못하고 놓치면 타자는 1루로 뛸 수 있음.
포수의 1루 송구보다 타자가 먼저 1루 베이스를 밟으면 출루 허용.
1루 베이스를 먼저 밟아 출루했더라도 해당 타자의 기록은 아웃!
1루에 주자가 있을때는 고의로 포수가 볼을 흘려서 더블플레이를 노리는것을 막기 위해
1루에 주자가 있을때는 낫아웃이 성립되지 않음.
2. 인필드 플라이
무사 혹은 1사에서
주자가 1루나 2루, 혹은 만루일 때
내야 플라이는 심판의 판단에 따라 아웃으로 판정.(라인드라이브 타구는 제외)
고의로 볼을 흘려서 더블플레이 만드는것을 방지하기 위함.
3. 무사 만루에서 타자가
6-4-3, 4-6-3, 5-4-3 등 병살타를 쳤다면
3루 주자가 홈베이스 밟고 1득점 올려도
병살타를 친 타자는 1타점으로 인정하지 않음.
4. 희생플라이
무사 혹은 1사 3루에서
타자가 외야 플라이를 쳐서
3루 주자가 태그업으로 홈으로 들어와 1득점을 하게 되면
타자는 아웃되지만 1타점이 기록되고, 타수에서 제외되어 타율은 변동이 없음.
또 어려운 규정은 어떤게 있나요??
어려운 규정이 보크죠 축구의 오프사이드같이
요즘은 홈플레이트 충돌방지규정도 한몫하구요
같은 아웃이라도 박수를 받는 경우도 많고
같은 홈런이라도 비난을 받을 수 있지요.
1루나 1,2루에 주자가 있을때 타자가 단타를 쳐서 내야수가 잡았을때 2루 내지는 3루로 송구하여 연계송구를 하는 동작에서 주자가 야수를 견제하려고 위험하게 들어올때 야수는 굳이 베이스를 밟지 않고 베이스 근처에서 송구해도 아웃으로 인정하는 규정.
하지만, 정확하게 룰로 특정 거리나 상황이 정해진게 아니라, 심판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KBO에선 많이 인정되지 않는 룰이기도 함.. MLB에선 종종 나옴.
https://youtu.be/ESQOPxjcsnE 뭐 이런거임
원아웃 혹은 노아웃일때 주자 1루에 있을때(예를 들어_2루나 3루 같은 조건)
런앤히트 후 타구가 안타성으로 외야로 날아갔는데
외야수가 슬라이딩 캐치등 멋지게 잡음....
1루 주자는 이미 2루베이스를 지나 3루로 가고 있는 중
러닝 코치의 사인을 보고 다시 돌아 가야 되는데
이때는 지나온 2루 베이스를 꼭 다시 밟고 돌아가야 됨.
그냥 지나서 돌아가면 아웃...
그럼 다음분이 또 다른 걸 알려 주세염
기록상 안타냐 에러냐도 어려운 규정중 하나이죠. 기록관의 재량이기때문에 보는입장에선 어렵죠.
또한 수비방해 진루방해도 따로 정해진게 없기에 이것도 어렵죠.
일본의 한 고등학생이 한손은 손잡이부분 한손은 배트의 중간을 잡고 페이크번트같은 스윙으로 파울을 계속치자 새로운 규정이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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