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부장이 한명 있습니다 어제 저와 동료 그리고 부장 세명이 이야기를 하다 문제의 부장이 하는 말이 자기 딸이 일본으로
유학을 간 이야기를 하더니 일본은 아베가 정치를 잘해서 일자리도 많고 월급이나 그런것도 많이 준다는 이야기를 하더니
갑자기 저보고 일본어 배워서 일본으로 이민을 가라고 하더군요
저: 제가 미쳤다고 천지에 방사능 오염이된 일본을 왜갑니까??
부장: 아니다 후쿠시마만 그렇지 다른데는 괜찮다
나: 진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부장: 맞다 일본 보다 한국이 더 위험하다 방사능은 한국에도 얼마든지 있을수 있다
나: 부장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한국도 지진때문에 원자로에 문제가 생겨 방사능에 피폭이 될수있다
하지만 한국은 언젠가는 이고 일본은 현재상황이 피폭이 된 상태이고 방사능이 후쿠시마에만 머문다는 생각을 하십니까??
부장: 북한이 VX화학 미사일을 한국으로 쏠수도 있어서 일본보다 한국이 더 위험하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더이상 이사람과 이야기를 하면 내 입에서 미친새끼라는 말이 나올까봐 이야기를 끊고 그 자리를
피했습니다 이사람과는 업무적인 이야기 외에는 말을 썪으면 안돼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평소에도 아상한 헛소리만 하고
제가 있는 자리에서 영양사에게 성적 농담을 하다 영양사가 기분이 나쁘다고 하니 자기 딸같아서 그런거라는 말을 하다 제가 일
단 부장님 따님게 먼저 그런 농담을 해 보시고 기분이 나쁘지 않다고 하면 하세요 라고 하니 그 후 부터는 그런 농담은 하지 않더
니 이제는 저런 이상한 말을 하네요
한국이 더 위험할수도 있겠네요
방사능보다 더 위험한년이 있으니...
그러니 국민들이 모를 수 밖에~
방사능 수치는 전부 외국 사이트를 통해서 공표되고 있습니다.
현재 도쿄까지 오염되었다고 합니다.
마실수록 엄청 피곤하고 짜증만 납니다 ㅋㅋ
일본에 영주한 경험에서 이야기하면
1,2년 사람들이야 완전 좋죠
눈치안보고 물가 나름 저렴하고
알바자리 넘치고
하지만 좀 살면 이런곳에 살기싫습니다
재미가 없어요.
그리고 언론통제는 일본이 더 심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