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이 나타났다 라는 프로를 재방송으로 보는데
이거 예전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에서 했던 내용이랑 비슷하네요...
그때도 감동이였지만 지금 이시국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집을 리모델링 해주는거에 대해선 진짜 감동이네요~
더욱이 JTBC라서 그런가요?ㅋ
내집이 나타났다 라는 프로를 재방송으로 보는데
이거 예전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에서 했던 내용이랑 비슷하네요...
그때도 감동이였지만 지금 이시국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집을 리모델링 해주는거에 대해선 진짜 감동이네요~
더욱이 JTBC라서 그런가요?ㅋ
하지만 생활고로 수리도 못하고 있고 환경도 않좋아요
그래서 서울이 아닌곳이 많이 나오네요..
만약 본인 땅 본인 집이 아니라면....집주인 좋은일 시켜주는꼴이니
방송 취지랑도 맞지가 않겠죠...
집지워주니 세입자 나가라고 하면 끝이니깐요
자주 보았는데 집을 할아버지가 손수 지였다고 하는 분도 몇분있더군요
세입자면 집주인 좋은일 시켜주는 거고
과연 이게 좋은거 일런지
솔직히 시골에 거의 쓸어져가는 집...해봤자
서울 전세 아니 월세값도 안됩니다.
집이 있다고 부자는 아닙니다.
화장실은 집밖에있고 집도 목수였던 할아버지가 손수 만들어서
벽돌에 단열이라곤 스치로폴한장 넣었고 비가오면 천장에서 비가 뚝뚝 떨어지고
방송한번 보세요
하지만 아직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
이왕 집 지어주는거면..
저소득 자녀나 요즘 TV 광고에 나오는 월 만원 2만원 입금으로 도울 수 있다는 그런 분들을 위한 집도..
확장되어가길 바랍니다.
러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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