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칸이랑 라이벌리를 형성하긴 했었는데 솔직히 전반적인 고급감은 렉스턴이 한수 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테라칸은 일단 차대가 좀 오래된 것도 있고... 한편으론 어느 그림 그리는 일을 업으로 삼으신 렉스턴 오너 한분이 수준 미달의 품질이랑 센터의 대응에 열받아 빨간 페인트로 ‘99% 불량차’ 라고 차에 크게 그리고 다니셨던게 한동안 화제였었죵.
그나저나 막짤 처자 누굽니까? 쿨럭-_-;
지금의 X3랑 동급이었죠. 차가 동급이 아니라 그 당시 물가 환산하면 정말 비싼 차였고 금리도 비쌀 때라 할부 때려도 이자 때문에 아무나 못 샀죠. 물가 상승 고려하면 지금 X3가 그때 렉스턴이랑 비슷한 겁니다. 근데 물가 오른 지금 렉스턴 신차 가격이 더 싸다는 거 ㅋㅋㅋㅋ
그때당시 경쟁모델이 테라칸이었는데 늘 렉스턴이 우세였죠.
Suv끝판왕
에쿠스 체어맨 최하 트림 가격 = 렉스턴 최고급 가격 약 3300
당시 소나타가 1천 초중반
그때당시 경쟁모델이 테라칸이었는데 늘 렉스턴이 우세였죠.
2002년 렉스턴도 3천만원대
무쏘의 등장은 디딸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사건이라고 봐유
Suv끝판왕
에쿠스 체어맨 최하 트림 가격 = 렉스턴 최고급 가격 약 3300
당시 소나타가 1천 초중반
그나저나 막짤 처자 누굽니까? 쿨럭-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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