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형 쏘나타부터는 실내 문 손잡이에 잠금버튼이 없더라고요
아무리 봐도 찾을 수 없어서 김한용 기자에게 물어봤더니 없는게 맞다고 그러던데
이게 만약 원래 매커니즘대로 작동하는데 잠금버튼만 없앴다면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잠금버튼이 없기 때문에 눈으로는 문이 잠겼는지 열렸는지 알 방도가 없습니다.
문고리를 열어봐야 열리면 잠기지 않은거고 안 열리면 잠겨있다는 거죠
더군다나 뒷좌석 사람들은 문이 잠겼을때 문을 못 열고 나가게 되버리죠 조수석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운전석에서만 4개 문을 열고 잠글 수 있기 때문이죠.
잠금버튼을 없앤 이유는 안전 때문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지금까지 나온 차들 잠금버튼을 손으로 열면 문 열리게 되어있죠.
신형 쏘나타에는 그 부분을 아예 못하게 막아놓은거 같습니다.
차량이 멈추면 문의 잠금이 풀리고 차량이 움직이면 문이 잠기게 되는 매커니즘으로 되어있을 확률이
높을거 같습니다.-단순히 잠금버튼만 없애게 하지는 않았겠죠.
중요한거는 출고되고나서 상황을 봐야겠죠.
신형 텔룰라이드에도 적용된거 보면 지금부터 나오는 신차들은 다 잠금버튼을 없앤다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문잠그면 사이드미러 접히자나요! 전 그걸로 문잠긴거 확인하는데..
버튼 따로 없고 락 상태에서 레버 두번 제끼면 문 열리는데 이 방식을 적용했나 보네요. 그닥 좋은 기능 같지는 안튼데...
이방식은 불편해요. 모르는 사람들 한태 말해줘야해서
잠겨있어도 안에서 열면 한방에 열리는 차도 있고
친구차 몇번 타보니 오히려 편하더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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