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게 아니라 당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다녀와서 씻을려고하면 웁니다.
더놀고싶은데 씻기니깐 짜증내고 울어요.
근데 어디선가 그소리 듣고 아동학대로 신고하네요.
진짜 애를 때려잡고 하면 당연히 신고당해야죠.
손찌검 한번한적 없는애를 상대로 아동학대라고 신고당하니 열받네요.
제가 열받는 포인트는 .
1. 신고 당한게 한두번이 아니다.
누군가 지속적으로 신고하는거 같습니다.
2. 경찰이와서 애옷벗겨보라는둥 강압적인 태도와, 범죄자 취급하는듯한 말투, 성인 경찰이 갑자기 와서 아이와 분리시킬려고 하는 행동들 .
너무맘에 안듭니다.
애 씻기는게 죕니까 ?
애들 키우는데 안우는 애들 있어요 ?
내가 애를 학대했나요 ?
경찰입장도 공무 집행이니 이해가 가지만 매번올때마다 ㅈ 같은 태도로 일관하니 너무 열받네요.
이거 신고자나 경찰이나 어떻게 할방법 없나요 ?
그리고 경찰이오면 문열고 애옷벗겨 보여줘야 하나요 ?
난 범죄자가 아닌데 범죄자 취급당하니 열이받네요
요즘은 신고들 많이 하는거 같아요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하다보니..
저도 다른집아이 울음소리가 유난히 오래들리면
혹시나...하고 의심부터 하게되거든요 ㅠ
신고를받으니 경찰은 출동 할수밖에요..ㅜ
더 놀고싶어서 씻기싫어하는 아이 키워봐서
악쓰며 우는거 공감합니다
우리애도 남자애라 증말 악을쓰면서 울었거든요?
오죽하면 애아빠도 그랬어요
모르는사람이 들으면 니가 애 잡는줄 알겠다고
암말안해도 땡깡이 시작됨 구역질하며 우니까 ㅜ
경찰 또오면 아이몸 보라고 하세요
학대흔적이 있는가...
확인을 시켜줘야 다음신고땐 신고자를 나무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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