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후측방 경보장치 알림 로직에 안전에 영향을 주는 심각한 결함이 있습니다.
방향지시등이 켜져 있는 경우 차량을 감지하면 무조건 2번만 울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큰 문제인게, 차선 변경하려는 차선에 1번 차량과 그 뒤를 따르는 2번 차량이 있는경우, 1번 차량이 감지 영역에 있으면 2번 울린 것을 확인한 후 운전자는 1번 차량을 보낸 후 차선 진입을 시도 할 것입니다.
그때 2번 차량이 다시 경보구역으로 들어오면 다시 알람이 울려야 하는데 무음으로 유지 합니다. 몇번이나 실험해서 확인한 결과 입니다.
차량이 새로이 감지 될때 마다 2번씩 알람이 새로 울려야 하는데 이를 감안하지 않고 방향지시등이 들어온 상태에서 무조건 2번 울리면 무음으로 유지하게 간단히 로직을 구성했습니다.
이전 처럼 감지 영역에 차량이 있으면 지속적으로 알람이 울리는 것이 사고 방지에 큰 도움이 될텐데 좀 답답하네요.
FORVIA
철이옥이
철이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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