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님은 외력에 의하여 세월호가 침몰하였다고 여러 근거를 제시하는것 같지만
그 외력이 잠수함이라고 하는 근거는 사실 레이더 영상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 레이더 영상에서 괴물체가 조류 방향과 반대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 동력이 있는 물체, 즉 잠수함이라고 말하는데
그렇다면 상식적으로 1번 그림과 같이 올라가야 정상이나,
레이더 영상을 보면 2번 그림과 같이 올라갑니다.
2번과 같은 자세로 조류를 거슬려 올라간다??
설령 사고로 인하여 동력이 차단되고 그로 인하여 정자세를 잡을 수가 없었다면 조류를 역행할 수 없을테고,
세월호처럼 턴을 한 것도 아니고 2번 자세로 그대로 올라갑니다.
풀버전을 보진 못하였지만 풀버전을 보면 이러한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는가요?
그러니까 가로로 길게 찍히고 있지만 세월호는 회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뒤따라오는 괴물체의 방향도 알수 없는 거죠,(모양이 가로로 길게 있다고 하여 가로로 있다고 볼수 없다는 이야기)
http://m.news.naver.com/read.nhn?oid=057&aid=0001065803&sid1=사회&mode=LSD
여기 동영상 55초부터 보시면 세월호 주황색 표시와 별도의 그래픽으로 세월호 방향을 겹쳐서 보여주는데 레이더상 주황색 표시와 일치합니다. 그런데 같이 잡힌 잠수함의 주황색과는 실제 모양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인가요?
물론 초기 움직임때는 주황색 표시가 깨져서 보일 수 있지만 그 움직임이 계속 횡방향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노예근성님 말대로 레이더는 그져 항로 표시 정도일뿐 CCTV처럼 배의 모양이라던지 앞뒤방향은 알지 못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올린 영상은 이후 과물체의 움직임까지 안나왔지만 저모양 그대로 계속 위로 올라가더군요.
레이더 영상으로는 괘적만 알 수 있을 뿐이라면 세월호의 1/6 크기라는 점은 어떻게 추정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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