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목돈이 좀 생겨서 집에서 부모님
한우 좀 구워드리려고 하는데...
나가서 먹을까도 싶다가 집에서 편하게 먹는 것으로
이야기가 나와서 사다가 먹으려고 합니다.
대형 마트에서 사다가 먹을까도 싶었는데
알고 찾아가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어 여쭙는데
혹시 한우를 사드시면서 여기 좋았다 하시는 곳
있으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거주 지역은 포천이라
경기북부권, 철원, 서울 인근 도시 위주로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벌써 날씨가 무더운데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냥 근처 정육점이 나을까요?
집에서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요
ㅎㅎ...
등심 좋아하시면 등심도 뭐 한사람에 100그람 정도씩.
한우 망고 쓸데없습니다, 그 값의 반의 반 값어치도 못합니다.
특히 탕 아니고 구워 먹을 고기라면, 호주제 미제 캐나다제가 훨씬 낫습니다.
아니다보니 ㅎㅎ
이번에 여윳돈이 생겨 먹으려고요
사다가 집에서 먹을 계획입니다.
ㅎㅎ.. 집에 반찬 있으니
사가지고 와서 먹자 하셔서요..
정육 식당 추천들 많이 해주시는군요..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거리가 조금 되지만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또 육우(거세 1등급) 추천드립니다.(식용으로 1년키운 소) 장점.가격부담없음..기름없어서좋고 느끼하지않아 담백하고 많이먹음.고기가 연해서 치아안좋은분들도 편하게 드심.) 단점.그 기름의 깊은맛이(암소에비해) 약합니다..이건 1근에 28000원선..
택배로 쏴드릴까요.^^ 제가 판매자는 아니지만 좋은고기판매하는 정육점 사장들과 친함..말한마디 부모님과 식사하신데 거기 부위로 주면 좋지..< 요정도 말 한마디는 합니다.원래 이런이야기하면 싫어하죠.등심 덩어리중 부드러운쪽만 쳐 달라한다고..
아님 서울로 오시면되는데 굳이 오시면 차 기름값에 그 비용이면 고기 1근 더 살돈이죠..육우1등급.....암소2등급 고르세요.저 한태 부탁하시면 제가 구입해서 우체국택배 보내드리고..담배값5춴원 주시면 됩니다. 제가 이게 고기구나 저녁식사 즐겁게 해드릴 자신은 있음.
내 입을 만족시켜 주는 가게를 번영시켜 주고 싶은 마음도 느껴지고요.
그 정육점 주인장, 장사 성의를 다해 하시나보네요...
전 그냥 신뢰가는 가게 없다고 봅니다.
조금 무리가 있으세요.
아버지가 틀니하셨고
어머니가 임플란트 하시는 중이셔서
부드러운 걸로 가야 하네요
성의껏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례가 안 되신다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육우로 가셔야합니다.등심 덩어리중 이런건 판매자한테 부탁해야합니다..치아가 약하시고 차료중이시다.이렇게 이야기하면 판매자가 덩어리중 최대한 부드럽고 연한쪽으로 해주지요.요런게 서로서로 신뢰죠..성북구로 오시면 되는데...급한거 아니시면 제가 내일 나갔다가 아.잠시만요..제 냉장고 고기에 연락처 표딱지 붙어있을거임.
고기 주문하실때 부모님 치아가 안좋다고 꼭 이야기하세요.(제 어머니도 한우는 못드심.) 육우는 두꺼워도 엄청 잘 드십니다.
제가 알려드린곳 외에 그 어디서도 고기 사지마세요.제가 책임지고 후회안하시는 저녁식사자리 만들어드림.(요집 삼겹살도 최상급이라 맛나구요.냉장고기 대패로 써는기계 있어서 삼겹살 대패로 최대한 얇게 썰어달라고 주문하면 생고기 썰어줍니다..
배낭메고 오는 40대 형이 여기 고기 알려줘서 왔다고 하시면 잘해드릴거임.
내일은 휴무라서 시간이 됩니다.
아직 퇴근도 못 해서요
오늘 밤 12시쯤 쪽지 보내놓을테니 풀어놓으세요. 일하시는 중이시니 천천히 풀어놓으셔도 됩니다.전 보배 눈팅놀이 중.
방금 해제 했습니다.
소고기도 팔았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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