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이지만 붕어님 글 읽고 눈물 펑펑 쏟아내고
통장잔고 3만5천원 중 3만원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사기극이었으니 돈 돌려주겠다라..
돈 돌려주겠다는 분 태도가 좀 이상합니다
우선 총 금액이 얼만지부터 밝히시는게 맞는거 같구요
괴씸해서라도 꼭 돌려받고싶어서 메일로 계좌정보 시간 보냈는데
메일이 막혀서 다시 쪽지로 보내라고요?
왜이렇게 당당합니까
메일이 어째서 막히나요
다시 또 보낸 시간 찾아내서 쪽지보내는게 얼마나 귀찮은데
돌려줄 생각은 있는건지 의문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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