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공장형 아프트 130평을 매매했습니다
전주인이 실평수 24평정도를(출입문이 달라 별도 공간처럼 되어있습니다) 임대를 주었는데
2020년 6월 까지는 계약기간이여서 같이 인수를 했습니다
지점으로 나와서 영업팀인것 같은데 6명이 근무하는데 세명정도가 엄청 까탈스럽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면 나이도 어린것들이 틱틱거리거나 무시하는 말투로 들으란듯이 혼자말 하고요
그런데 계약이 끝나자 마자 천정형 냉난방기가 약하니 교체를 해달라
화장실이 멀리 있으니 자기네 쪽으로 손이라도 씻을수있게
수도 꼭지를 달아달라...얼굴 볼때마다 계속 요구를 하네요
냉난방기는 서비스를 받아보니 아무 이상 없다고하고
수도배관은 기사님 오셔서 40m를 끌어와야하고 배수로 빼는것도 어렵고 힘들다고 했습니다.
주차 4대 배정되어있고 1대를 드리는데 1대 더 달라고 요구도하시고요...
제가 지금 임대료와 비슷한 다른데 얻어드리고
이사 비용과 중계수수료까지 부담하겠다고 했는데도
그냥 계약기간동안은 계시겠다고 하시네요
저희는 아직 이사도 안했는데
매일 얼굴 부딪칠 생각하니 벌써부터 스트레스가 엄청 나네요 .
사무실 임대를 처음 줘보는데 어디까지 지원해주는건가요?
저희가 사무실 임대생활 할때는 고장나도 저희가 고치고
건물 주인에게 아무것도 요구한게 없는데
제 얼굴 볼때마다 게속 뭔가 요구하시네요...
어디까지 해줘야 하나요?
혹여 세입자가 맘대로 수정 한 것이 있으면 그건 원상복구 시키거나, 계약 종료 후, 복구비용을 청구 할 수 있습니다.
이거죠
계약때 이 조건으로 전 주인과 한거고
특별한 특이사항이 (에어콘이 고장나거나 이런거)아니라면 이행해야할 의무가 없을겁니다
수도를 끌어와 달라.. 미친건가
그럼 계약할때 전 주인하고 협의를 보고 계약을 해야지
해줄 의무가 없습니다.
그게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ㅋㅋㅋ
다 알고 지내고 있었으면서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잘 해준다 싶으면 계속 요구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