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1537921/
02)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1538496
아 갑자기 큰일 났네요,,, 제가 다음주 월욜날 부터 지방으로 연수원을 가네요....
그리고 지방쪽으로 발령받을것 같은데
어제 그녀가 저에게 그랬네요. 나에게 시간이 좀 필요하다 시간을 두고 잠시뒤에 만나자 내가 연락주겠다.
그런데 제가 지방으로 발령 받을것 같아요. 갑자기 두고 내려가는 생각하니 마음 한켠 울쩍해지네요.
그래도 한편으로 다시 잘될 생각으로 오늘 보내고 있는데
오늘은 스스로 허영심과 슬픔에 젖어 있네요.,,,,
그런데 내일 그녀가 휴무라 편지를 써서 그녀 사무실로 전해주고도 싶은데
그것도 주변에서 하지말라고 하네요, 그냥 차분히 기다리라고
아,,, 오늘은 울쩍함과 슬픔이 밀려오는 목요일입니다/
편지까지 쓰면 찌질이 완전체 된다. 형들 말 듣고 그냥 일이나해.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님께서 멀 하신다면..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그동안 너때문에 하지 못했던거 다 해보고
다른 남자도 만나보고 하다가 하다가
시간이 지나 남자도 없고 다 재미 없어져서 니생각이 나면 연락할게 입니다.
그냥 잊고 바쁘게 자기발전 하시다가 꾸미고 소개팅 받고 멋있게 변하셔서
나중에 연락오면...
봄날은 간다 유지태 처럼 " 이제 꺼져 줄래?" 하시는게 복수 입니다.
지금 질척거리면 여자마음 바로 떠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구요.
'지금은 존나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어야겠다'가 맞아요.
저도 헤어지고 한달정도 방황하다가
잊어지더군요.. 간간히 아는 사람에게 소식만 들을뿐..별 감흥은 이제 없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연락없이 마냥 기다리기만 하다가는 정말 끝이될수도 있으니 이틀이나 사흘에 한번씩 안부문자나 전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 마음대로 스토커래요?
찌질하게 편지나 쓰고 찾아가 징징대고 전화하는것보단 낫지 않나요 ㅋㅋ
2번째? 깨끗하게 헤어지기로하고 왜 보내지?? 그다음부터는 그냥 짜증나는겁니다. 이새끼 또 보내네, 아 짜증나
안그렇다고요? 안그렇게 생각하시면 할말없음. 그냥 아에 지금 이시간부터 연락 싹 끊는게 제일 좋은답임 그나마 몇달후 연락이라도 받으려면
잘되도 나중에 같은걸로 또 고민합니다.
그냥 미련버리시고 일상생활 하시다 보면 좋은 인연 반드시 나타납니다
자꾸 머할려고 하면 오히려 역 효과가 납니다...
남자는 내가 이렇게 까지 해줬는데 여자가 반응을 보이지 않아 혼자 기분나빠하죠... 여자는 별반응도 없는데...
살다보면 이여자가 전부인거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피식 웃습니다... 또 다른 인연이 생기거든요..
너무 올인하지 마시고 연락올때까지 그냥 기다리세요.. 그래도 연락 없으면 잊고 자신을 가꾸세요...
스토커라는 사람도 있고 차분히 기다리란분도 있고 시간이 약이란분도 있고 말이나 생각하는게 다들 달라요.
해주는 이야기들도 참고되라고 해주는 조언일뿐 남들이 하란다고 하고 하지 말란다고 안할건 아니잖아요?
힘은 들어도 당장 할수 있는건 없어요. 참고 기다려보세요. 이틀 사흘에 문자연락 하는것도 스토커짓이라고 하니 ㅎㅎ 만날 사람은 무슨일이 있어도 다시 만납니다.
이런 건 본인 의지대로 해보는게 다음 연애를 위해서도 좋을겁니다.
더 그럴수록 더.. 진짜 더 없어 보입니다.//
에혀;;;
절대로 다시 안돌아 옵니다.
정말 가능성 희박해요
그건 님이 더 노력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닌거 알잖아요
진짜 지금은 이해안되겠지만 나중에 너도 동생이 그런 고민하면 같은 말 해주게 될거야
가는 사람 잡지마
내가 말은 그래해도그게 잘 안되는거 잘 안다 나도 그 나이 땐 그렇게 붙잡고 했으니까 근데 다 부질없는 짓이여
오히려 이 때 깨끗하게 이별하는게 나중에 계기가 되어서 다시 만날 수 있다 생각하고 그녀를 놔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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