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구입하고 한달 지났고 벌써5000km달렸습니다
9인승이라 11인승처럼 속도제한 없이 잘나가고 운전하는게
야생마 타는것 처럼 재미 있습니다
덕분에 같이 타고 다니던 제네시스는 지하주차장에서 먼지만 쌓여가네요...
이번에도 똑같은 코란도 투리스모 하얀색으로 구입했다고 한달이 지난 지금도 주변에서 까이고 있네요...
작은 공장형 아파트에 입주해 있어서 같은 건물에 친한분들이 많은데
뭐가 바뀌었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데...
생각보다 많이 바뀌었습니다
전에 타던 투리스모에 비해서 앞에 디자인과 실내에 조금씩 바뀌고 의자도 편해지고
저는 만족하고 타고있습니다
회사 업무용으로 2011년 로디우스 구입하고 2014년 투리스모11인승으로 교체하고...
15만KM 넘으면 팔아버리고 이번에도2019년 코란도투리스모9인승 새차 구입했습니다
솔지히 크게보면 9년여동안 내부는 정말 사골 디자인 이네요...
솔직히 차가 고장 안나고 잘굴러가면 되는건데...
안정성과 승차감에 만족하면 타고있습니다
특별히 대안할수있는 차량이라고 해봤자 스타렉스와 카니발이 있는데
두차량 1주일 이상 렌트해서 타보고는 그래도 이녀석 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카니발은 디자인과 편의사양은 월등하지만...
4륜도 없고차체도 낮고...공사현장도 자주 출장다니는데 이녀석은 잘들어갔다가 잘나오네요...
아무튼 앞으로도 4년정도 안전하게 잘타고 다니겠습니다...
1년에5만~6만정도 타고다녀서 오래는 못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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