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미용실이 있었는데, 주차장에서 주차 할 때마다 가끔씩 머리감겨주는 얘들 몇몇이 담배를 피곤 하더라구요.
뭐 미성년자도 아니고 필수도 있겠거니 하는데, 하필 그 날은 제가 머리를 깎고 머리를 감으려 하는데,
담배 피고 막 들어온 여자 얘가 보이더군요. 제가 비흡연자 이기도 하고 냄새에도 예민해서 웬만하면 담밸 피고 온 친구들은 다 압니다.
근데 하필!!!! 걔가 손도 안씻고 바로 내 머릴 감겨주는데, 아 1년 전인데도 아직도 짜증이나네
이런 안좋고 기분 나쁜 추억들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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