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77029/2/2
베스트글 보다가 오랬만에 글하나 써봅니다…
연봉 2400만 고졸채용 인데
면접자의 태도도 문제가 많았지만
적어놓은거 보면
상여금이나 복리후생등도 안적혀있었고
실수령액 생각하면
상여금 포함이면 150선일거고
상여금 계산 안했어도 180정도인데
대구같은 임금이 저렴한 지방도시도 아니고
서울변두리 라는거 보니 수도권인데…
물론 그 면전자 옹호하는것도 아닙니다
저였다면 2번 시간 지키지 않았다는것에
이미 면접취소했을겁니다
시간약속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솔직히 지인들도 그렇고
중소기업 연봉인상률 다 지키는거 얼마 못봐서
초봉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2400수준이면
개인적으론 외노자 쓸 수준이라거 생각하는데
제가 보는 눈이 너무 높습니까?
본인은 배관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5프로 인상이라고 생각하심이 맞습니다
그리고 5프로면 최저임금수준의 임금인데
최저임금 올라가는 수준만큼 올려주겠다는 거구요
부모님과 같이 안살고 독립한 성인으로 본다면 생활비도 빠듯하겠지요
저도 좆소기업이고 노예월급이지만
근무시간의 20퍼가 농땡이라 그냥저냥 다니고있네요..
10+@라니..
노가다엔 젊은이들은 없고
넥타이만 좋아하고
문제가 큼
별을님 별님이 대가리를 ㅆㄹㄱ 만나신겁니다
열정페이...
타일데모도 타일자르고 좀하면 15만 일많은곳은
13개 한달 25일은 한다더군요
참고로 저 인력사무소 운영중입니다
현장에서 빗자루질만 해도 12만원 단가 시대입니다 그외 잡다한것도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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