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하는 10월 떼빙을 토요일에 했습니다.
일년에 4월과 10월 두번하는데 올 4월은 바빠서 못했고 오을 드디어 떼빙에 성공합니다.
주중에 날씨가 안좋아서 걱정했는데 와우 아주 좋은 날씨~~~~~~~~~~~
오늘은 총 6대가 모였습니다.
흰색 AMG GTC/ Porsche 911 turbo/ GT4 두대/ 911 카레라 T/M5
6대가 떼빙하기에 딱 좋은 댓수입니다. 그이상 넘어가면 통제가 어려워 지기 시작하죠.
아침에 일찍 모여 담소를 나누고.
울동네에 두대있는 AMG GTC. 이차는 흰색 제차는 노란색 입니다.
M5/ 카레라 T
개인적으로 갖고 싶은차
경량화 모델에 7단 수동. 파이손 그린 컬러 딱 제가 원하는 사양인데 다음을 기약하며.
같은 GT4이지만 색상에 따라서 차가 달라보이는군요.
제 "남편차예요" 이렇게 말하는 그녀의 차는 노란색 911 ㄷㄷㄷ 25년동안 포르쉐만 타는 그녀입니다.
부자 부부 ㅠㅠ......
언젠간 사고 말꼬야~~~~~~~~~
포르쉐 터보도 합류!!!!
제가 기획한거라 앞에서 리드를 해야합니다. 신경 쓸 부분이 많죠.
이번엔 부부동반으로 온 분들도 있어서 패이스 조절에 신경을 써야했다는.
중간 휴게소에서 담소를 나누며 한컷.
제차와 포르쉐 터보를 나란히 세우고 한컷.
AMG GTC는 흰색과 브라운 시트 조합이 기가 막힙니다.
이제 7년반 9만키로가 다 되어가는 GT4
아직도 탈때면 기가 막히도록 훌륭한 차입니다. 전 GT4RS보다 이차가 더 재미있어요.
미국에서 보면 70~80년대 포르쉐들이 숱하게 굴러다니는데
그걸 보면서 저도 이차랑 같이 늙어가다는 사실이 좋군요.
앞으로 20년후에도 제 주차장에 서있을차 입니다.
그럼 즐거운 일요일!!!!
이딴게 베스트에가 있네ㅉ
저도 드림카 카이엔 사서
참가하고프네융 부우웅~
폐까지 정화되는 느낌..
저도 매력 넘치는 amg gts ed1 오너입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__+
진심 부러운 카라이프!!!!
추천 2개 접니다..*.*;;;
이딴게 베스트에가 있네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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