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즐거운 명절 연휴 되셨는지요?
연휴에 급작스런 상으로 또 친지 한 분을
고이 보내드렸네요.
요 근래에 주변에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네요.. 또 시간이 지나면 한분 두분
여지껏 살아오신 길을 등지고
삶의 뒤에 길을 걷게 되시겠죠.
태어나서 살아감에 많은 일들을 겪고
시간이 흘러 지나감에 언젠가는
눈을 감는 날이 오겠지요.
어제까지 또 장 치르고
느낀 것은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가족간이나 친지간에 우애 같은게
희미해질 것 같다는 걸 많이 느끼네요..
씁슬합니다.
다가오는 월요일 잘 맞이하시길 바라며
이만 꿈나라로 가보겠습니다.
좋은 밤 좋은 꿈들 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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