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낮에 한 2시간 정체구간 운전하고 급경사쪽에서 브레이크 잡았더니
캘리퍼가 고착되어서 안떨어지더라구요..그상태로 일단 집에오니까
타이어 앞 2쪽이 완전 열 많이받아서 탄내나고..둘중에 오른쪽 타이어가 더심하고..
근데 지금 또 타보니 잘되네요... 너무 오래된차라 비용이 얼마나 들진 모르겠는데
지금은 또 잘되요 한 2~3km 달려보고왔는데 흠...
그래도 정비는 받아봐야겠죠..??
밑에 글은 아까 제가 쓴글에 설명을 잘쓰셔서 글에 그냥 참고하시라고 첨부합니다. 감사합니다.
"차가 오래되시고 더운데 자주 브렉밟고 더군다나 브렉오일 관리 잘 안된차들은
캘리퍼 피스톤이 오일압력으로 패드를 붙였다 땠다해서 브렉을 잡는건데
피스톤이 브렉을 때면 돌아와야되는데
고착이되서 계속 잡고있는겁니다
그래서 차도 안나가고 탄내가 나고 그렇지요
계속브렉잡힌상태로 악셀밟고 댕긴다고 생각하시면 댑니다"
살릴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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