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을 상습적으로 괴롭히는 남자아이들이 있습니다.
이제까지는 아이들 일이기에 나서면 안될 것 같아 딸에게 시켜 이렇게도 얘기해봐라 저렇게도 얘기해봐라
여러가지 방법을 써봤는데 안되더라구요.
한번은 아내가 그 아이를 하교길에 만나서 사이좋게 지내라고도 타일러봤는데
오늘은 급기야 모래까지 뿌렸다고 하네요.
딸아이가 너무 힘들어합니다.
이번엔 제가 만나서 한마디하려고 하는데
뭐라고해야지 겁을 먹고 괴롭히지 않을까요?
우리 딸을 상습적으로 괴롭히는 남자아이들이 있습니다.
이제까지는 아이들 일이기에 나서면 안될 것 같아 딸에게 시켜 이렇게도 얘기해봐라 저렇게도 얘기해봐라
여러가지 방법을 써봤는데 안되더라구요.
한번은 아내가 그 아이를 하교길에 만나서 사이좋게 지내라고도 타일러봤는데
오늘은 급기야 모래까지 뿌렸다고 하네요.
딸아이가 너무 힘들어합니다.
이번엔 제가 만나서 한마디하려고 하는데
뭐라고해야지 겁을 먹고 괴롭히지 않을까요?
아님 집근처 태권도장 관장님 찾아가 보세요.
보통 태권도장에 100~120명 정도 다니는데, 그 학교 고학년이나 덩치큰
아이들이 있기에 이런경우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 태권도장을 다니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저도 1학년 딸을 키우는 입장이라서 잘 압니다.
저도 그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한학년 위에 언니가(같은 아파트 사는)
좀 괴롭히고 있어서 와이프가 그쪽 엄마랑 얘기 했습니다.
잘 해결하세요.
아이가 받을 고통을 생각하면 부모 마음이 짠해 집니다.
빨리 해결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지금은 작은놈 20입니다. 내년 2원 20날 군대간다네요.
큰아이는 여자 아이라 덜했지만 작은놈은 머슴아라 왕따 심했는데...
와이프 작은애 학교가서 사투리로 저섯습니다. 지금은 작은 애 그때 왕따하던 친구들이랑 ㅂㄹ친구 됐더군요.
부모 역할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3번이상 신고당한 가해자는 강제전학이나 학교 징계받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초딩4학년 아들키우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제자식놈이 2번 신고 당한 가해자입니다.
저도 이점은 반성하고 있습니다.
2번째 신고 이후 3번은 연습없다!! 교육후 1년넘게 사고 안치고 성적도 많이 올랐습니다.
두번째로 교감에게 전화합니다
세번째는 바로 117신고 하세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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