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줄어든다는건 나토가 러시아랑 맞짱뜰 준비가 됬다는 소리라 러시아 입장에서는 좋을거 없는 상황. 괜히 러시아 본토 타격 소리 나오고 핵보복 소리 나오는것 아님. 시간 벌만큼 벌었다는 신호라 여기서 러시아 출구전략 잘못 짜면 군비는 계속 빠져나가고 영토 이곳저곳에 반격이란 이름으로 털리게됨. 나토 입장에서는 지금부터 우러전 마무리 될때까진 보너스 시간 버는것.
다 떠나서 러시아가 나토랑 한바탕 할 준비는 되어 있는지 궁금함. 반대로 나토도 제대로 준비가 된건지도 궁금 하고. 근데 나토는 각 나라별로 역활분담이 되어 부담이적긴 하나 조별 과제란 놈이 결과물이 그렇듯 누군가는 독박을 쓰게되는 경우가 많아 불안한 것도 사실.
하여
죽어나는 우크라이나국민들
더이상 지원해 줄 서방국가도 없고
청구서만 잔뜩 쌓여만 가는 암울한 미래
다 떠나서 러시아가 나토랑 한바탕 할 준비는 되어 있는지 궁금함. 반대로 나토도 제대로 준비가 된건지도 궁금 하고. 근데 나토는 각 나라별로 역활분담이 되어 부담이적긴 하나 조별 과제란 놈이 결과물이 그렇듯 누군가는 독박을 쓰게되는 경우가 많아 불안한 것도 사실.
미국과 유럽이 러시아 이길려면 뭐가 더 필요한 겁니까 ??
이 번 우러전쟁으로 나토의 허상이 만천하에 알려졌는데 저는 부정적으로 봅니다
대표적인 나토일원인
프랑스
아프리카반군 등을 상대하기 위한 저강도 위주의 군대로 편제되어 있고
독일
전차왕국이라는 예전의 영광은 간데없고 모든 군장비의 가동률이 처참할 지경이며
영국
나토국가는 아니지만 말해 뭐합니까
그나마 폴란드가 현실적으론 대안인데
거대한 러시아곰을 나토가 상대하기에는
러시아는 그간 2년여동안 전쟁을 치루면서 나토와 자국군의 헛점을 파악했을테고 그 피드백이 현재 우크라이나를 코너로 몰아넣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4년 혹은 5년짜리 재임을 걱정해야하는 기간제 대통령이 이끄는 서방권국가와 20년 이상을 독재로 러시아를 이끄는 KGB출신의 여우 푸틴의 싸움이 나토에겐 쉽지 않아 보이네요
글구 중국이라는 자이언트가 뒤에 있는데 미국 등 서방권이 그리 쉽게 러시아에 싸움을 걸 수는 없을 듯요
우크라이나를 도와줄 명분도 없고
그냥 누가 고양이목의 방울을 달아줄 건지 옥신각신하는 것처럼 보일뿐
프랑스가 요즘 러시아에 급발진하는 이유는 오랬동안 장악했던 아프리카시장을 러시아가 차곡차곡 뺏어가고 있으니 열받을만도 하죠
안됬지만 우크라이나는 패배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협상테이블에 앉아야 될 것 같아요
즉 제국들사이의 이권다툼이 전세계를 화약고로 만들 수 있다는 거임
미국도 더이상은 러시아를 자극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고 봄.
이미 발 빼는 모습 보여주고는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 같은 정서가 있다면
금방 복구 하겠지만
세계 그 어느 나라도
대한민국 같은 그런 기질이 없는데.......
늘어만 가는 빚
누군가 암살 시도 할만 한데?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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