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러 전쟁이 상당히 길어지고 있죠...
근데 서방 즉 유럽과 미국의 전차 지원이 상당히 이루어져있고.
러시아로부터 노획한 전차도 있고
그로인한 군수지원이 상당히 힘들다고 하던데 일단 이건 제쳐두고.
진짜 궁금한건 우크라가 러시아를 밀어내기 위한
말 그대로 게임 첼린져 이 단어가 어울리는 전차의 댓수는 도데체 몇대나 되야 할까요 ???
보통 언론을 통한 정보는 제한되어 있고 검색을 해도 비슷할뿐..
전차 또는 장갑차 등등 우러전쟁에 소모된 전차 장갑차 등등 수천대는 될껀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밀어내기 위한 전차와 전차를 호위할 공중무기 등등
궁금증이 생겨 물어 봅니다..
ps 스타에서 공방 3업된 마린과 메딕이 200 이란 인구수를 채워 놓고 잇는데.
거기에 저그의 울트라 몇마리 뽑는다고 게임체인져가 될리 없잔아요..
언론에서 허구헌날 게임체인져네 뭐네 하지만
겨우 몇십대 지원하고서 그런말 하는게 웃겨서요.. ( 이런거때문에 언론을 신뢰 절대 안함 )
군대지식이 부족한 제가 봐도 그 넓고 긴 우러 전장에 몇십대의 탱크로 과연 게임체인져 ? 역할을 한다 ??
어이 없고 실제로 어느정도의 지원이 되야 게임체인져가 될지 궁금해서 질문 남겨봅니다.
KNIGHTM
N3BP
법무범인
우크라이나에는 탱크 1000대를 준다해도 전차병이 없어요.
지금 언론에서는 나토군 파견하니 마니 하는데 나토군은 작년 부터 들어가 작전 중입니다.
페트리어트 시스템, 하이마스, 스톰쉐도우, ATACMS 등 수많은 무기들이 우크라이나 인원들이 운용하는 무기들이 아닙니다. 앞으로는 러시아 깊숙한 곳까지 공격하기 위한 무기들 또한 모두 나토 병력들이 운용해야 하는 무기들 입니다.
전차,페트리어트, IRIS-T 방공 시스템, F 16, 조기경보기 같은 것들 모두 우크라이나 인원들이 만질 수 있는 무기 아닙니다. 러시아가 어느 선까지 인내심을 보여 줄지 모르겠습니다.
그 인내심이 언제 무너져서 우크라를 굴복 시킬까요?
그 인내심의 넘어선 단계가 설마 핵무기 사용은 아니겠죠?
우리눈에 보여지는 것은 단지 뉴스를 통한 내용들이고 언론에 나오지 않는 나토의 움직임에 대해 러시아 보다 더 잘고 계신가요 ? 왜 러시아 남쪽에 있는 조기경보 레이더는 파괴 한 것 일까요 ? 좀 생각이라는 걸 하고 사세요. 누군가 우리집의 침입 경보기를 망가트렸다면 위협인가요 아닌가요 ? 북한군이 우리나라에 있는 레이더 파괴하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 이번에 손상시킨 러시아 남쪽에 있는 조기경보 레이더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있는 레이더 인가요 ?
그에 대한 답변은 없고, 웬 쓸데 없는 잡설이 그렇게 길어요?
그래서 그 조기경보레이더 누가 파괴 했는데요?
NATO가 했어요 아니면 미군이 했어요 아님 중국군이 했었요?
전쟁과 관련 없다?....두나라 전면전 중인데 뭔 관련이 없어요?
상대 영토에 존재 하는 전략시설은 모두 타켓이지....참내.
조기경보 레이더를 손대고 있다는 건 우크라이나 의중이 아니라 미국 영국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는 걸 말하고 있다고요. 러시아가 진짜 핵을 꺼내는 그 순간이 러시아의 인내심 밑바닥이라는 소리 입니다.
혹시나 나중에 러시아에서 전술 핵 발사해서 어디가 파괴되었네 해도 러시아 욕하지 마시라고요.
한마디로 푸틴이 러시아군 너무 무능 해서 빙다리 핫바지로 느껴질때쯤.....ㅋㅋ
전시에 레이더 시설 자체가 타격우선 아닌가요?
레이더 시설도 어떤건 타격 하면 안되고, 저건 타격 해도 된다는 전쟁규범이라도 있데요?
우크라 하나 제압 못해서 뭔 인내심 타령하고, 핵타령 하는지.....ㅋㅋㅋ
2014년 부터 꾸준하게 우크라이나 무장시키고 있었습니다. 님은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 거 아니면 그냥 우크라이나는 스스로 러시아와 싸울 결심을 하게되었다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네요 진짜 님 수준 잘 봤습니다. ㅋㅋㅋ
러시아 침공 초기 우크라이나 군들이 사용하던 대전차 미사일이 무엇이였는지 부터 조사해 보세요
러시아 VS 나토연합 22개국 + a
밑에 썼을텐데요....전쟁 초기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로켓,지대공 미사일 위주의 경량 무기 지원.
이때 만해도 젤렐스키가 전차,보병전투차 같은 중화기 지원을 그렇게 애태게 외쳤죠.
나토는 이때 분명 확전의 위험이 있다고 분명 중화기 지원을 거부 했었다는 사실은 왜 빼먹죠?
나토의지원이 뜨뜻 미지근했던 전쟁초기에 약체인 우크라이군 하나 제압 못해서,
지금까지 전쟁을 끝내지도 못하는 러시아군이 생각 보나 약체 인겁니다.....ㅋㅋ
우크라군 과 러시아군이 동급이라는 사실을 님 덕분에 처음 아네요....푸하하
유럽과 미국 입장에서는 러시아가 어디에서 만족하고 전쟁을 멈출지 알 수 가 없기 때문에 전쟁을 멈출 수 가 없는 겁니다. 푸틴은 과거 히틀러가 2차세계대전에서 보여줬던 모습을 다시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서방은 푸틴의 거짓말을 더이상 믿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폴란드, 발트3국, 헝가리, 체코, 루마니아는 이미 전쟁공포에 질려 있고, 독일마저도 전쟁공포에 빠져 있는 상태며, 비교적 후방인 영국과 프랑스는 무척 화가 난 상태입니다.
속이는 입장에서야 통쾌하겠지만 속은 대상은 완전 열받은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서방과 미국은 푸틴이 포기하기 전에는 절대 멈추지 않을 겁니다.
지금 게임 체인저다 뭐다 하는건 그냥 프로파간다입니다. 전선이 고착된 것 자체가 두 세력 다 상대를 밀어낼 힘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탱크를 나열하셨는데 탱크는 소모품 그자체이며, 탱크는 승무원만 살려내도 그 역활을 다 한겁니다.
운좋으면 탱크로 전선을 뚫을 수 있지만 작전을 잘 짜야 하고, 기만을 잘 해야 합니다.
상대도 탱크와 대전차 무기를 잔뜩 가지고 있는데, 아무리 성능이 좋은 탱크를 쓴다고 해도 상대의 전선을 찢을 방법 따위는 없습니다.
탱크는 발명했을때부터 지금까지 대량 소모와 파괴를 당해왔고 지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근본적으로 현재 기술의 한계를 넘는 무게를 가진 물건을 무리해서 움직이고, 그런 무게 대부분은 장갑임에도 현대화기의 화력을 당해내지 못하며 이것은 발명되었을때 부터 지속되온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계속 사용되는 이유는 장갑, 기동, 화력을 갖춘 유일한 무기이기 때문이며, 이런 기갑장비마저 없다면 보병은 그야말로 갈려나갑니다.
지금까지 러시아군이 잃은 전차만 3,000여대에 육박 하고, 보병전투차를 포함한 장갑차들 손실은
6,000여대 달합니다.
그것도 몇수 아래의 우크라를 상대로 말 입니다.
근데 그반대의 상황이면 글쎄요? 입니다.
전쟁은 전차와장갑차 숫자로 하는게 아닙니다.
보전포의 유기적인 운영 과 항공 그리고 정보,통신,지휘 등등 하나의 복합적시스템으로 돌아 갑니다.
우크라는 서방측의 대대적인 지원으로 방어만으로 벅찬 상태 입니다.
지금의 두배의 물자를 쥐어 주어도, 러시아군을 밀어내고 영토를 되찾는 일은 요원해 보입니다.
지난 하계공세......이때 우크군은 이 한판에 모든걸 걸고 올인을 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서방측 장비 와 노획,치장 장비로 재편한 30개 여단을 준비 했었습니다만, 몇개 주력 여단으로
한점도 아닌 서너군데를 찔러 첨입 시도하는 이도정도 아닌 공세로 인적,물적 자원만 소모한 대실패 였죠.
우크라군은 지금까지 겹겹의 방어선은 각종 장해물을 통해 몇배의 규모의 러시아군 공세를 효과적으로
잘 막아내었죠........그 반대의 상황에서의 해법을 제시 하지 못한 상태에서 단지 서방측 장비의 우수성만
믿고, 러시아군 처럼 무지성 돌파만 시도 했어죠.
개개장비 성능만 따지면 러시아제 보다는 우수하겠지만, 앞서 이야기 했지만 전투는 보전포의 유기적인 협력
을 통해 최상의 성과를 달성 합니다.....일대일 기사간의 전투가 아니에요
겹겹으로 쳐진 방어선을 결국은 전차의 몸빵이 아니라, 상대보다 압도적인 화력을 통해 상대 화력자산을 제압
하는 동시에 우수한 기동력으로 우회 하여 방어선을 붕괴 시킨다는 고전적인 시나리오 입니다.
최대의 전차전이라고 불리는 쿠르스크 전역이나, 걸프전 때 지상작전에 돌입한 다목적군 지상군 역시
겹겹의 둘러싼 소련, 이라크군 방어선을 그렇게 돌파 했습니다.
우크라전역에서는 러시아사 리찬스크 전역에서 하루 5만발씩 퍼붇는 압도적인 화력으로 우크라군을
방어선에서 밀어 내다, HIMARS 등장 과 야전탄약고, 적재소,집적소를 타격 받으며 탄약부족으로 지금까지
부족에 시달리고그와 동시에 우크라 방어선 돌파에 지지부진 해집니다.
근데 이걸 우크라가 한다...글쎄요?
그렇다면 러시아는 한수 아래가 아니라 몇 수 위의 상대들과 싸우고 있다 봐야 합니다. 이슬람 무장단체들에게 그 무기들 지원해 줘 보세요. 어떤 나라도 상대 안 됩니다.
전투기 와 탑재 무장을 제공한 미군의 성과군요.....참 신박한 이론이네요.
현궁으로 예멘군 반군 때려 잡는 영상 꽤나 돌아 다니던데...
그건 사우디군 성과가 아니라 한국의 전과 였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깨닫네요....ㅋㅋㅋ
고작 무장단체에 무기 지원 했다고, 어떤 나라도 상대가 안된다.....ㅋㅋ
그럼 방글라데시나, 네팔등에 무기를 지원하면 지구정복도 가능 하겠네요....푸하하
우크라이나는 지금 어마어마한 지원을 받고 있다는 말씀이에요. 혹시 그동안 우크라이나에서 발사하는 미사일과 드론 들이 그냥 쏘면 알아서 찾아 가서 목표물을 맞추고 있는 걸로 알고 계셨나요 ?? 장거리를 날아가는 미사일과 드론이 어떤 도움을 받아 가며 날아가는지 정도는 좀 찾아보고 오세요 ㅋㅋㅋㅋ
이런 건 상식적으로 계산에 넣고 이야기를 해야 대화가 됩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 것만 가지고 이야기 하면 계속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보다 한수 아래라는 헛소리를 하게 되는 겁니다.
이런 수준으로 그동안 군게에서 활동하고 계셨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처참합니다
우크라이나 군이 유일하게 자신들 스스로 할 수 있는 건 탱크,소총,RPG, 지뢰,FVP드론 조종 딱 이 정도가 다 입니다. 나머지는 모두 위성정보,정찰정보 받아야 가능한 것들 입니다. 자 그럼 콩고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 맞나요 ?? ㅋㅋㅋㅋㅋ
전쟁 초반 서방측이 제공한 무기류는 대전차 미사일, 맨패즈 정도 였죠.
젤렌스키가 전차 같은 중화기를 요청했을때, 서방측 확전의 위험이 있다면 거절 했었죠.
그러다 우크라가 의외로 선방 하니까 2022년 여름때쯤해서 화포 위주로 지원해주기 시작 했고,
레오파드 같은 중전차는 서로주네 마네 안되네 하다가 그해 겨울쯤에서야 공여가 시작 됬고요.
그 기간 동안 우크라는 구소련 시절에 물려받은 물자 와 러시아군 노획 물자로 버티고 있었죠.
러시아가 침공한게 2월인데 말 입니다.
누가 보면 님의 글을 보면 2월 부터 서방측이 대대적으로 전차부터 시작해서 중화기를 지원 한줄
알겠습니다.....ㅋㅋㅋ
정보 당연히 줬겠죠....위성영상부터 시작해서 전파수집정보, 통신감청 등등 말 입니다.
그리고 누가 보면 러시아의 정보수집 능력은 개똥인줄 알겠습니다
"러시아 보다 한수 아래라는 헛소리"
우크라군이 러시아군 과 처음부터 동급 이였네요....첨 알았네요....ㅋㅋㅋ
동등 상대로 저정도의 영토 따먹었으면 정말 선방 한거네요....안그래요?
저정도에서 쳐먹고 배두들기면 끝내고 싶은데 그게 맘대로 안되는거죠...그죠?
일방적으로 남의 나라 침공 해놓고 뭔 인내심이 어쩌구 핵무기 어쩌구.....참내.
하다하다 우크라군 과 러시아군이 동급 이다 하는 헛소리까지 나오네요....ㅋㅋㅋ
"이런 수준으로 그동안 군게에서 활동하고 계셨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처참합니다"
그렇게 생각 하는건 너님 과 러뽕 두 사람 이겠죠....ㅋㅋㅋ
그리고 아저씨 한가지만 알아 두세요. 하이마스, ATACMS 그냥 쏜다고 가서 맞는 거 아닙니다. 혹시 모르고 계시는 것 같아 알려 드립니다. 군게에서 활동 하시려면 이 정도는 알고 계셔야 ㅋㅋㅋㅋ
"정보 당연히 줬겠죠....위성영상부터 시작해서 전파수집정보, 통신감청 등등 말 입니다."
님의 댓글 모아서 보면 굉장히 주옥 같습니다.
이미 전면전인 국가끼리 그 레이더 시설이 전쟁과 상관 있냐 하질 않나,
현장 검증이 없으니 부차 학살은 존재 하지 않는다식으로 이야기 할질 않나....ㅋㅋㅋ
님이 아무리 러시아를 옹호하고 쉴드쳐도, 러시아가 침략자 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님들같은 러뽕들 주장 대로라면, 내가 어느누구를 누굴 패도 다 정당한 이유가 있어서 패는거든요.
러시아에 대한 사랑이 아주 지극 하신 것 같습니다.....ㅋㅋ
러시아가 이젠 승리 할 가능성이 없으니, 졌잘사 로 태세 변화 인가 봅니다.
우크라이나군을 그렇게 추켜 세우는것 보면 말 입니다....ㅎㅎ
미국의 패전은 자명하고 바이든은 재선 등의 부담으로 인해 확전은 불가할겁니다
어떻게든 명분을 세워 빠져나와야 하는데 출구전략이 전무한 상태이구 오히려 푸틴이 북한을 방문하여 판을 깔아 주려하고 있는것 같구요
미국도 우크라이나를 좌지우지 아니 뒤에서 조정했던 네옥콘이 물러나고 러시아를 잘아는 CIA 전국장이 앞에 나선것은 이를 반증하는 듯 싶네요
우크라이나가 공식적으로 군사망자가(전투불가자 포함)50만으로 발표한 상태에서 어떤 대반격이나 게임체인져는 무의미할 듯 싶네요
젤렌스키는 어떻게든 관심 끌려구 노력할텐데 바지사장은 곧 용도폐기될 듯
그걸 다 지원해 줄수 있는 나라가 없습니다.
수백대 이상 전차전 벌여서 러시아 전차 개박살 내지 않는이상 찔금찔금 땅따먹기 싸움만 계속할겁니다
통상적으로 공격자의 숫자가 3배이상되어야 공격에 성공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숫자를 지원해 주느니 휴전협상 하라고 하는게 더 좋은 선택이죠
장거리 타격을 활용하여 러시아를 괴롭히는게 가장 효과적. 규모와 지원국가 규모의 차이로 시간이 지날수록 괴로운건 러시아임. 군대는 가만히 있어도 돈이 끝없이 들어가는 괴물임. 그나마 협상에 유리해 질려면 러시아 손실을 최대한 강요해야 합니다. 또한 러시아 내부에도 전쟁에 대한 회의적인 의견이 나올수 있도록 전장을 러시아 영토로 확장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베트남이나 아프간처럼 지형이 전쟁에 유리한것도 아니고.. 아쉽다.
지금의 전쟁은 미국이 개입하기전까지는 뒤집기 어려울거같은데 버티는게 아쉽다 ㅠㅠ
유럽은 도와주지 않을것인데 자주국방이 이래서 중요한거같은데
이번전쟁으로 2가지 느낀건
1. 한국전쟁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도와준 미국에게 무한감사를...
2. 자주국방의 중요성... 무기 들어오길 기다리면서 죽어가는 군인들 ㅠㅠ
고착화된 전선을 뚫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뤄야하나 ㅠㅠ 무섭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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