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조종사입니다. Performance 계산 잘 못 한거 같고 Vr(rotate speed)를 잘 못 계산, 입력해서 Early rotation이 된 거 같습니다. 이 경우 영상에도 나오지만, 꼬리를 활주로에 긁을 확률이 매우 높고, 긁으면 감항성(안전 운항 할 수 있는 능력 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이 떨어져 추락할 위험도 있습니다. 운 좋게 영상에서는 꼬리는 긁히지 않았네요. 또 살짝 부양했다 다시 내려 앉는 장면이 나오는데 측풍이라도 많이 불었다면 활주로 밖으로 벗어나 풀밭으로 들어갔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부양 후 다시 이륙을 하는데... Reject takeoff를 할지, continue takeoff를 할지는 남은 활주로의 길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저정도 달려서 부양했다 계속 가속을 했다면, reject 보다는 속도를 충분히 더 붙여 이륙을 하는게 낫겠다 싶기도 하지만... 활주로 길이가 충분했다면 100% reject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정신 나간 조종사 맞는거 같습니다.. 후 ~
미친 조종사입니다. Performance 계산 잘 못 한거 같고 Vr(rotate speed)를 잘 못 계산, 입력해서 Early rotation이 된 거 같습니다. 이 경우 영상에도 나오지만, 꼬리를 활주로에 긁을 확률이 매우 높고, 긁으면 감항성(안전 운항 할 수 있는 능력 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이 떨어져 추락할 위험도 있습니다. 운 좋게 영상에서는 꼬리는 긁히지 않았네요. 또 살짝 부양했다 다시 내려 앉는 장면이 나오는데 측풍이라도 많이 불었다면 활주로 밖으로 벗어나 풀밭으로 들어갔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부양 후 다시 이륙을 하는데... Reject takeoff를 할지, continue takeoff를 할지는 남은 활주로의 길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저정도 달려서 부양했다 계속 가속을 했다면, reject 보다는 속도를 충분히 더 붙여 이륙을 하는게 낫겠다 싶기도 하지만... 활주로 길이가 충분했다면 100% reject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정신 나간 조종사 맞는거 같습니다.. 후 ~
플랩은 작동시킨거 같고, 아마 대기온도나 풍향 및 풍속, 기압, 이륙중량등을 잘못 입력해서 계산한 경우 같습니다...
활주로 표시와 속도를 바탕으로 이륙포기 거리가 있는데, V1만 되어도 이륙은 어찌어찌 가능합니다...(엔진이 모두 고장난 상태가 아니라면)
위험한 상태이기는 했지만 가끔씩 불안정한 공기덩어리가 활주로에 있는 경우 저런 현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활주로 표시와 속도를 바탕으로 이륙포기 거리가 있는데, V1만 되어도 이륙은 어찌어찌 가능합니다...(엔진이 모두 고장난 상태가 아니라면)
위험한 상태이기는 했지만 가끔씩 불안정한 공기덩어리가 활주로에 있는 경우 저런 현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KWg7Fcw2o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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