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식 까스 k5였어요.
렌트비는 자차보험 껴서 하루 18000원.
뭐 약관 설명해주는것도 대충대충 뭐 사고나면 어떻고어떻고
결론은 자차보험 들어도 사고났을때 휴차비는 내야한다. 과실률 따져서 과실많이 잡히면 자차 안된다.
렌트카니까 어느정도 인정.
차를 봤는데.. 여러번 긁었는지 대충 올도색 해놨더군요.
차 인수하기전에 제폰으로 차 외부 동영상을 자세히 찍더군요.
쭉 둘러보면서 흠집난곳 계약서에 체크하고 뭐.. 일반적인 렌트할때의 모습이었고..
긁으면 ㅈ되겠다싶어서 거북이운전, 안전운전 방어운전 엄청 신경쓰면서 다녔고
결국 무빵으로 반납을 하게 되었는데,
반납할때 무슨 범죄 과학수사반 온줄알았음. 거의 돋보기 대고 들이대보는 수준..;;
티끌 하나라도 잡히면 몇십을 쳐먹여주겠다 이런느낌 이었네요 ㄷㄷ
제주갔을때 렌트 조심하세요 형들
슈퍼자차=수리비 무제한+휴차료 없음.
최소 완전자차 이상 가입합니다.(경차도 하루 2만원 넘지만 속이 편해요.ㅎ)
담달 제주 완전자차 스파크가 3일 63,500원이네요.ㅎ
반납할때 CSI인줄 알았어요 옆에서 저는 초조하게 담배피우고....
피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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