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로에 STOP 사인 있으면
주변에 차가 있든 없든, 사람이 있든 없든
무조건 정지 후 3초 후 출발 해야 됨.
미국에서 한국처럼 일시정지(빨간신호 점등)에 속도 슬슬 줄이며
눈치보면서 통과하면 뒤에서 사이렌 울림...
2. 노란버스(어린이보호차량)이 멈춰서 STOP사인 켜지면
버스 뒷쪽 따라오던 차량은 당연히 멈춰야하고
도로 반대편 차량까지도 전부 다 멈춰서 어린이 보호해야 함.
3. 고속도로 주행 중 법규 위반으로 순찰차가 갓길 유도 시
정차 후 센터콘솔을 뒤적거리거나 다시방 뒤적 거리면(ex:휴지 꺼낸다거나 등등...)
총기 꺼내는것으로 간주하여 오해를 살 수 있으므로
단속 적발되면 차 안에 가만히 있어야 됨.
4. 불법 주정차로 차량이 견인되면
벌금내도 차 3일간 못찾음.
5. 면허시험 볼 때 한국처럼 시험장에 차량이 준비되어 있지 않음.
본인차를 가지고 가서 본인차로 시험 봐야 됨.
6. 이건 한국 고속도로에는 없는건데
미국은 고속도로 진입할 때 합류차선에 신호등이 있음.
초록불이 켜지면 차량 한대가 합류차선으로 고속도로 진입하고
신호등 꺼졌다가 다시 초록불 들어오면 또 한대 고속도로 진입하고.....
이건 괜찮은것 같았네요...
7. 도로교통과는 별개로, 911 앰블런스에 실려가면
운행거리를 계산해서 앰블런스 사용료 돈 내야 됨.
"니가 잘못해서 다쳐서 앰블런스를 이용했으니 돈을 내라"
뭐 이렇게 생각하시면 이해 될 듯요...
주 마다 법이 조금씩 다 틀리긴합니다...
단지 그게 지켜지느냐 이게 중요한거지
솔직히 미국도 그닥 잘 지켜질거 같진 않은 이미진데
1번은 요즘 장소에 따라 살짝만 섰다 가는 차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찰이 있으면 물론 적발되죠.
4번은 도시나 주에 따라 많아 다릅니다.
6번 신호등 없이 진입하는 곳이 더 많습니다.
7번 건강보험 있으면 거의 안냅니다.
무면허로 차를 시험장까지 갖고 가야하나요?
차없는 사람은 면허를 미리 따는게 안되네......
저도 캐나다에서 면허 땄는데 실기시험때 차 구하느라 애 좀 먹었습니다.
4번은 주마다 많이 다를거 같고..
6번은 최근 한국에도 생겼는데 (외곽순환고속도로 계양방면 장수IC 진입로 등) 별 효과는 없음. 오히려 진입로가 좆같이 막힐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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