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글 하나는 올리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야 머 항모보다 핵잠. 우선주의자니까요
당신들은 지금껏 그랬어요
차세대 전투기 사업 미루고 미뤄서
닭시절에 꼴랑 60대 ㆍㆍㆍ
F5...F4. 전량 대체할 물량은 KF21도입수량이 줄어
국산전투기 사업에 지장이 있다면서 당연시 하고요
그예산 강바닥에 처박을때 꿀들 잡수셨죠
이완용이가 첨부터 나라팔아먹으려고 작정한거로 아시면 오산입니다
독립협회 회장출신이 이완용 아닌가요?
이완용이가 을사오적이 된 가장 큰이유는 일찍 투쟁을 포기했고 조선을 포기했고 민족을 포기해서 라고 봅니다
지금 나라꼴 보면서 분노하지 않는 분들
그길을 가실 가능성이 분노하는 분들보다 높다고 하면
제게 분노하실겁니까?
쫌!
항모는 항모대로 이점이 있고 핵잠은 핵잠대로 이점이 있습니다.
물론 그 둘은 우리나라의 군사력 업그레이드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지만, 문제는 지금 아무것도 안하는거 아닌가요?
글쓴이의 주장하는 바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욕하고 싶다면 손놓고 있는 정부를 탓해야지 엄한 항모에다 화풀이를 하나요? 참.
하나라도 제대로 했음 좋겠음
그돈으로 차라리 핵잠수함 한척이라도 더 건조하는게 낫다는거
하나라도 제대로 했음 좋겠음
교집합이 있는지 없는지
항모는 항모대로 이점이 있고 핵잠은 핵잠대로 이점이 있습니다.
물론 그 둘은 우리나라의 군사력 업그레이드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지만, 문제는 지금 아무것도 안하는거 아닌가요?
글쓴이의 주장하는 바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욕하고 싶다면 손놓고 있는 정부를 탓해야지 엄한 항모에다 화풀이를 하나요? 참.
제가 쓴게 앞뒤가 생략되긴 했지만 이해불득은 아닐텐데요
요약하자면 항모없으면,나라 망할듯이 난리더니 이정부들어 경항모예산 취소 했는데 꿀드시고 계시느냐?는 소립니다
차세대전투기 도입미룰때도 그랬고
노후전투기 교체건도 그랬고요
계속 꿀잡수시면 매국에도 꿀 잡수시게 된다는 뜻 입니다
그돈으로 차라리 핵잠수함 한척이라도 더 건조하는게 낫다는거
누가 정권을 잡던, 제일 많이 나오는말이 나라꼴 참 자~돌아간다, 이게 나라 랴냐!였지요.
아니.....였지요가 아니라 여전히 진행형 입니다.
노무현 정권 부터 시작해서, 지금 윤석렬 까지, 언제 임기 초임때 시작한 국방정책들에 대해 참 잘하고 있다는
소리 들은적 있었나요?
당시 정권이 민주당 정권이면 뭘하려면 북한에 대한민국을 통째로 넘기다는 소리가 아주 흔했죠.
국민의힘 정권이면 비리네 ,자주국방을 포기했네, 왜넘 앞잡이라 일본에 넘기다는 소리는
그냥 레파토리 이고 말 입니다.
지금까지 저 범주에 벗어나는 꼴은 본적은 없네요.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 일뿐 이지...
여기 이야기들 보면, 경항모가 없으면 대한민국이 없어질껏 처럼들 이야기들 합니다.
한정 된 예산에서 선택과 집중 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그건 정권마다 그 시점에서 보는 관점에서
틀려집니다......경항모는 현 정권에서 선택과 집중이라는 측면에서 순위가 밀려 버린겁니다.
문재인정권 초기때 국방개혁2.0으로 이런저런 작업을 서둘러 시작 했습니다.
이전 정권들에서 어느정도 진행을 했어야 하는데, 여러가지 이슈로 딜레이가 되었죠.
그로 인한 군 감축으로 인한 기계화 사단의 해체 와 여단화 작업 시행.
그때도 지금이랑 똑같아요.
경항모가 없으면 나라가 망할것처럼 이야기 하듯이,
모르는 사람이 보면 여단화 작업이 마치 국군을 해체하는 줄 알겠더라구요.
현 KAI 사태......문정권 시절에도 초기 에도 KAI에 대해 잡음 굉장히 있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반응들이 단지 지지당이 바뀌었을뿐...아주 판박이처럼 똑같네요.
문정권때는 빨갱이,좌파 소리 들어, 지금은 토왜 소리 듣네요.....전 어느쪽일까요?
제가 그래서 정치적 이야기에 가급적이면 끼어 들지 않는 겁니다.
경항모 논란을 보면서, 나라가 망할것 처럼들 이야기 하지,
선택 과 집중이라는 측면에서 우선순위가 된 3축체계 강화 와 비교하는 글은 눈꼽만큼도 없다군요.
그리고 하나 알아 두고 갈것이 3축체계 대부분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국산 시스템들 입니다.
이해난망일세?
이정권에선 수사도 한대니까요
정권이 바뀌면 낙하산이 뭐니 아주 말이 많죠.
어떤 정권이나 자기 코드에 맞는 사람을 자리에 앉히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이죠. 인정하기 싫겠지만.
문정권도 그랬고 어떤 정권이나 다 그랬죠..
문재인 정권에서도 감사원 출신에 항공기에 대한 지식은 전혀 없을 것 같은 감사원 출신 사장을 앉혔고 분식회계니 뭐니 해서 쑥대밭 만들고 부사장인가? 자살시키고 그랬던 것은 왜 말 안하는지 ? 내로남불에 반대를 위한 반대라 볼수 밖에요..
적어도 강구영 사장은 공군 3성장군 t50 개발에 참여한 시험비행조종사 출신으로,
공군과 kai 사이에서 잘 조율하고 추진할 수 있는 kf-21개발에 최적임자 일수도 있다고 보는데 말이죠...
아니면 처음부터 참여했으니 끝까지 예우해야한다는 얘긴가요?
부사장 대체할 아래 전무도 있고 상무도 있고 외부 적임자도 있고.
류부사장이 kf21 개발 혼자 다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자리엔 사장과 잘 맞고 아래 직원들 바른 방향 잡아줄 적임자 딱 한사람만 있으면 됩니다.
kai 미래를 위해선 고인물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하시나 봅니다??
그게 정치기반의 밀리터리님들의 반대를 위한 반대, 분명히 말아먹을거라는 확증, 다시 말하면 국힘이 그냥 싫은 겁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나? 여기서 경항모가 진행되면 함재기 없는 항모가 나오는 상황이 되고 그러면 반대파는 지금보다 더 날뛸겁니다. 수직 이착륙기가 없잖아요. 헤리어를 구할수도 없고.
어짜피 필요하면 긴급소요 사안으로 진행할수도 있는거랍니다. 그러니 설레발좀 치지말죠. ^^
본인들 주장대로 항모가 취소되는데 함재기 소요 검토를 왜합니까? 위에 켭쳐 보니 저기 중간 기사에도 나왔구만.
"탑재전투가 국내개발 가능성 검토중" 이게 뭔뜻이겠어요. 우리 정부에서 검토중이라고 말이 나왔으면..
검토중이란 준비되었다 반쯤 만들어놨다.. 라고.. 꿈에서 본적이 있는거 같아요.
이게 뭔뜻이겠냐구요. 그리고 70억입니다. 7천억이 아니고. 결정되면 예비비로 충분히 진행가능해요.
항모와 핵추진잠수함 전부 3개기동함대 꾸렸음 소원이 없겠습니다..ㅜㅜ..
제가 앞뒤 잘라 먹었다곤해도
항모가 필요하다 주장했던 분들이
경항모 예산을 삭감했음에도 꿀 잡수시고 계시니 답답해서 드린 말이고
이렇게 구렁이 담넘듯 넘어가면 다른 중요사안도 그냥 넘어간다는 뜻입니다
왜들 가만히 계시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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