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헬조선 헬조선 그러는데
바꿔 말해서 헬조선 헬조선 말하는 분들이 사장이 되었을 때에도 직원들이 퇴근시간 딱 되면 다 마무리하고 칼퇴근 한다면?
그 때도 당연한 듯이 퇴근하는걸로 생각할려나
그냥 이미 한국인에게 너~~무도 뿌리 깊게 밖혀있는 .. 뭐라해야 하나 노동문화? 라고 해야 하나
프랑스에서 한 일화로 한국인이 열심히 하려고 매일 야근하자 상사가 와서 우리가 힘들게 쟁취한 권리를 훼손하지말라고 경고를 했다죠. 전 기업의 사장이 되지 않을겁니다. 칼퇴근 못시키고 수당도 안주고 휴일을 뺏어야 기업이 운영이 가능하다면. 왜 경영자가 되죠? 그렇게해도 되는 인식이 잘못됬다 고치자라고 하면 항상 근본은 생각하지않고 겉만 멤돌더군요.
지방에 조그만회사 다닐때 생각해보니..하루에 보통13시간을 회사에 있더군요..매일 저녁도 시켜서 먹고 일하고..
저녁을 먹을때쯤 한계가 옵니다. 매우피곤하다고 느끼는거죠. 물론 커피한잔하고 금방 다시 뭔가 하지만, 제생각엔 그타임에
집에서 편하게 쉬고 있어야 최소한의 인간답게 사는거 같습니다.
저도 4년전에는 9시출근 저녁 11시 퇴근 주말에도 특근, 정말 월화수목금금금에 연속이었죠. 아이들도 가끔 제 얼굴을
보고 낯선 사람인줄 알고 울때도 있었고, 내가 여기서 뭔짓을 하고있나 그렇다고 억대 연봉을 받는 사람도 아니고...
이직을 결심하고 처음 지원한곳에 면접제의가 들어와 바로 이직을 하게되었죠. 그것은 칼퇴근~.. 8시20분 출근 5시20분
퇴근... 퇴근하고 집에가도 6시가 안됩니다. 지금 4년정도 근무했는대 야근, 특근한거는 한 두번정도?
정말 삶의 질이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아이와, 와이프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도 늘어나서 좋구요.
네덜란드랑 우리나라를 비교하면 안될 것 같네요.. 네달란드는 선진국이에요. 의식도 선진국이구요. 재벌들이 서민들 목 죄면서 정치랑 결탁하고 피 빨고 있는데 이게 가능할걸로 보이나요? 10년 20년 지나도 불가능합니다. 애당초 우리힘으로 독립 못했고, 미국 힘 빌려서 일본에 독립하고, 미국 꼭두각시 노릇하고, 재벌 만들어서 경제발전이라고 포장한 이곳에 복지라는 것은 없습니다.
당연한 권리인줄 모르고 그저 기득권의 입맛에 맞춰야되는줄 아는 순진한 노동자들... 이기적인 행동을 가족적인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
쉽지 않네요
쉽지 않네요
당연한 권리인줄 모르고 그저 기득권의 입맛에 맞춰야되는줄 아는 순진한 노동자들... 이기적인 행동을 가족적인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
바꿔 말해서 헬조선 헬조선 말하는 분들이 사장이 되었을 때에도 직원들이 퇴근시간 딱 되면 다 마무리하고 칼퇴근 한다면?
그 때도 당연한 듯이 퇴근하는걸로 생각할려나
그냥 이미 한국인에게 너~~무도 뿌리 깊게 밖혀있는 .. 뭐라해야 하나 노동문화? 라고 해야 하나
저런 나라 가서 퇴근시간 이 후에 남아서 야근하겠습니다 그러면 보통 어떤 반응인가요?
그리고 반대로 tama님이 기업의 사장이 되었을 때 전직원이 당연히 칼퇴근하게끔 놔둘 자신 있습니까?
오너입장에서 생각해보라는 말은 전혀 논리적이지도 않고 공감이 되지 않죠.
경영자 입장에서 노동자의 권리를 빼앗는걸 당연시 여기는 사람은 경영마인드 자체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 듭니다.
평생 노예로 살지만, 회장님들 생각해주는,
평생 종부세 낼일 없지만, 종부세 반대하는 서민들이 이런식이죠.
저녁을 먹을때쯤 한계가 옵니다. 매우피곤하다고 느끼는거죠. 물론 커피한잔하고 금방 다시 뭔가 하지만, 제생각엔 그타임에
집에서 편하게 쉬고 있어야 최소한의 인간답게 사는거 같습니다.
오직 집으로는 지옥이죠..
그만큼 타 회사에 비해 연봉이 많이 낮고 보너스가 없죠...
밑에 보고 역시 ㅋㅋㅋ
2년 후 자녀가 생기고, 한국말 다 배우면 초등학교 들어갈 무렵 바로 뜰겁니다
이 나라는 ㄴㄷ입니다
친일 기득세력을 뿌리봅지않는한... 새누리당 색희들 말이지
시민 의식이 바뀌고 있으니 점차 좋아지겠죠..
다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보고 낯선 사람인줄 알고 울때도 있었고, 내가 여기서 뭔짓을 하고있나 그렇다고 억대 연봉을 받는 사람도 아니고...
이직을 결심하고 처음 지원한곳에 면접제의가 들어와 바로 이직을 하게되었죠. 그것은 칼퇴근~.. 8시20분 출근 5시20분
퇴근... 퇴근하고 집에가도 6시가 안됩니다. 지금 4년정도 근무했는대 야근, 특근한거는 한 두번정도?
정말 삶의 질이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아이와, 와이프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도 늘어나서 좋구요.
눈치 전혀 안봄
그나마 이 시국에 나이와는 다르게 마인드가
깨어있는 사장님이 있기에 가능 ㅎㅎ
진짜 급한일이거나 반드시 해야하는일 아닌이상 퇴근
근데 급한일도 없어서 거의 매일칼퇴
물론 토욜일도 될수있으면 특근을 하려고 하지만 회사가 하지말라고~~~하지말라고~~~
그래도 우리는 싸워서 특근합니다~~ㅋㅋ
결론은 돈~~
밥먹이고 씻기고 하는게 가사긴 하네요 이제보니 ㅋㅋㅋ
지금도 섹누리당은 비정규직 4년 늘리려고 기회만 엿보고 있음.
그런데도 자기살 파먹는지도 모르고 " 우리가 남이가 " 하며 1번 찍어준다.
네덜란드의 장점만 보고 덜컥 모든것을 판단하면 안되죠
네덜란드가 우리나라보다 안 좋은점도 많습니다.
야근해도됩니다 특근해도 좋아요
야근수당 특근수당만 챙겨준다면요
문제는. 야근에. 특근에 일시키고 수당안주는게 나쁜거지요. 연봉제란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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