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에 면허 취득후 지금껏 운전을 해온 사람입니다.
무슨 이유인지 올해들어 운전하기가 더 힘들어지는건 왜일까요?
성격이 급한것도 아닌데 도로에 들어서면 짜증이납니다.
잘가다가도 갑자기 서행하는 차들..차선변경해서 보면 무슨 사파리
온거마냥 규정속도이하로 가는차가...도로엔 흐름있다고 봅니다.
과속은 안되지만 어느정도 흐름에 맞추어 속도를 높이고 줄이고
하는 흐름요..
근데 유독 요근래에 흐름을 끊는차가 많아졌다고 느낌니다.
10여년전에는 이러한것을 느끼지 못하였는데 요즘들어 느끼게되는거
보면 저만 그런가 싶기도하고..근데 저희와이프도 그런거 같다고해
서 보배회원님들은 어떤가 궁금함에 글을 끄적여봅니다.
특히나 1차로 운행중 전방에 좌회전 차로가생겨 앞에차가 좌회전
차로 휙들어갔으면 좋겠는데 어설프게 좌회전+1차로 차선물고 진행
되는..설명이잘안되네요..ㅠㅠ 그런차들요..
이런거 진짜 저만 느끼는걸까요??
제일 큰 이유이지 싶네요 ^^
전성격이급해서 정속주행을 못하는편인데
저희부모님이 정속주행을하시거든요
요가 고속도로도아니고 빵빵거리는차들보면
뭐가그리급한가싶어요
그문제로 다툰적도있고요
과속을 본인이하는건 지들알아서하는거지만
남한테 강요하는건 아니지않나요
벌금대신 내줄것도아니고 행여나사고 책임져줄것도 아니면서
전개인적으로 정속주행하는분들 괜찮다생각합니다
고속도로 1차선에선 안그랫음 좋겟구요
흐름에 따라 일반도로라도 정속보단 10~20키로정도 속도를 내면 칼치기나 급차선변경도 많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차량서행하는 기다리다 차선변경해서 앞쪽으로 가보면 정속주행보다 못한 속도로 가시는분들 많더라고요..예전보다 근래에
갑자기 2차선으로 급차선변경하는 차들땜시
항상 트라우마가~~~
누군가 언제든지 튀어 나올까봐 조심히 진입하게됨.
개념없는 운전자들 너무 많아 방어운전하느라
신경만 쓰임.
요즘하도그런분들많아서 ㅡㅡ
원래이랫나 햇갈릴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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