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기에 만들어진 기갑장비는 대체로 장갑이 얇은 편입니다. 그나마 위의 M60계열은 당대 MBT 중 장갑이 두꺼운(?) 편에 속했고 미 해병의 M60이 이라크 T72를 썰어버리기도 했지요.
자세한건 다른 전문가분들이 더 잘아시겠지만 냉전기 NATO의 주 전술은 핵에 의존하는 전술핵 교리로 MBT의 장갑이 아무리 두꺼워도 소련군 핵 한방이면 사라진다는 생각이 유럽 각국 수뇌부들 전두엽에 강하게 박혀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때 탄생한 MBT들은 어차피 핵에 사라질 전차이니 장갑을 포기하고 기동성을 살리자는 생각으로 개발되었고 대표적인 레오파드1은 진짜 상대 14.7미리를 간신히 막을 정도의 장갑만 두르게 되죠.
현대 전차에서는 보병의 대전차장비에 대한 방호력은 물론 1km에서 본인 주포의 날탄을 방호할 수 있는 수준의 방어력을 요구받기에 다시금 전차 장갑판이 두꺼워지고 신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죠. K2전차의 경우 조종석에 타면 차체 전면 장갑판의 두께가 대충 감이 잡히는데 기갑덕후 육방부의 야심작 답게 에이브람스 저리가라 할 정도로 진짜 떡장갑입니다.
성형작약탄의 발달로, 대전차로켓,미사일등이 보병 부대의 대전차 능력이 엄청 향상이 되었고,
성형작약탄의 무지막지한 관통력으로 인해, 전차 무용론이 대두 될때 였습니다.
여기에 독일 과 프랑스는 어자피 떡장갑을 둘러도 뚫리바에야, 차라리 장갑을 포기하고 기동성은 높여,
로켓 과 미사일을 피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습니다.
그래서 탄생한게 레오파트1 과 AMX-30 입니다.
그와 반대로 영국은 중장갑의 생존성을 추구하는 전차로 개념을 잡습니다.
그래서 탄생한게 치프틴 입니다.
이란-이라크 전쟁시, 이 영국의 선택이 옳았다는게 입증이 됩니다.
이란의 주력 전차 중 하나였던 중장갑의 치프틴이 성형작약탄 피탄시에도 기타 M-48보다는 탁월상 생존력
을 자랑 했다는 겁니다.
성형작약탄이 무지막지한 관통력을 자랑한다고 하지만, 입사각 과 피탄 위치에 따라 본연 관통력을 100%
보장을 안하다는 겁니다.
이로 인해 동시대 전차들 비해 높은 방어력을 자랑하는 치프틴이 생존이 높았다는 거죠.
그리고 성형작약탄은 전차장갑을 녹여서 뚫는게 아니라, 한점에 집중에 에너지로 장갑을 관통 합니다.
장갑을 뚫고 들어간 메탈슬러그는 좁은 직진성을 가지지, 전차내부를 불바다를 만들지 않습니다.
원샷으로 전차가 넉다운 되는 경우는 딱 세가지 입니다.
메탈슬러그가 탄약 , 연료라인, 유압라인을 건들였을 때입니다.
그외는 직진성상의 인원정도만 살상 하는 정도 입니다.
영화 퓨리에서 마지막 전투에서 포수가 판져파우스트에 피탄 당해 죽을는모습을 상기 하시면 쉬울 껍니다.
좁은 포탑으로 거주성으로 악명 높은, T-55,62 조차도 대탄 한방에 넉다운 되지 않고, 살아남은 승무원이
전투이 이어가자, 대탄으로 명중 시킨 동전차에 2~3발 더 쏴서 확인 사살 하는 교리까지 생겼습니다.
그리고 초범장갑도 날탄에 의한 방어력 보다는 성형작약탄 방어에 촛점을 맞춘 장갑 입니다.
K-1에 대한 실사 사격에서도 대탄에 대해서는 거의 무적의 방어력을 자랑했지만, 날탄에 의한 방어력은
꽤나 실망 스러웠다고 힙니다.
이를 보완하고자 개발한게 KSAP 입니다....똑같은 문제로 다른 나라 추세도 비슷하게 진행 됩니다.
열화우라늄장갑,쇼트장갑,2,3세대 복합장갑처럼 말 이죠.
파편 및 내부 발화,유폭에 의한 피해는 발생되나 충격은 아닌 듯 하네요.
전차를 50~60톤 이상 나가게 만들필요도 없고
날탄, 대전차고폭탄 같은 탄약도 굳이 따로 만들어 사용할 필요도 없죠.
하물려 땅크는 더하면 더했져
자세한건 다른 전문가분들이 더 잘아시겠지만 냉전기 NATO의 주 전술은 핵에 의존하는 전술핵 교리로 MBT의 장갑이 아무리 두꺼워도 소련군 핵 한방이면 사라진다는 생각이 유럽 각국 수뇌부들 전두엽에 강하게 박혀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때 탄생한 MBT들은 어차피 핵에 사라질 전차이니 장갑을 포기하고 기동성을 살리자는 생각으로 개발되었고 대표적인 레오파드1은 진짜 상대 14.7미리를 간신히 막을 정도의 장갑만 두르게 되죠.
현대 전차에서는 보병의 대전차장비에 대한 방호력은 물론 1km에서 본인 주포의 날탄을 방호할 수 있는 수준의 방어력을 요구받기에 다시금 전차 장갑판이 두꺼워지고 신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죠. K2전차의 경우 조종석에 타면 차체 전면 장갑판의 두께가 대충 감이 잡히는데 기갑덕후 육방부의 야심작 답게 에이브람스 저리가라 할 정도로 진짜 떡장갑입니다.
성형작약탄의 발달로, 대전차로켓,미사일등이 보병 부대의 대전차 능력이 엄청 향상이 되었고,
성형작약탄의 무지막지한 관통력으로 인해, 전차 무용론이 대두 될때 였습니다.
여기에 독일 과 프랑스는 어자피 떡장갑을 둘러도 뚫리바에야, 차라리 장갑을 포기하고 기동성은 높여,
로켓 과 미사일을 피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습니다.
그래서 탄생한게 레오파트1 과 AMX-30 입니다.
그와 반대로 영국은 중장갑의 생존성을 추구하는 전차로 개념을 잡습니다.
그래서 탄생한게 치프틴 입니다.
이란-이라크 전쟁시, 이 영국의 선택이 옳았다는게 입증이 됩니다.
이란의 주력 전차 중 하나였던 중장갑의 치프틴이 성형작약탄 피탄시에도 기타 M-48보다는 탁월상 생존력
을 자랑 했다는 겁니다.
성형작약탄이 무지막지한 관통력을 자랑한다고 하지만, 입사각 과 피탄 위치에 따라 본연 관통력을 100%
보장을 안하다는 겁니다.
이로 인해 동시대 전차들 비해 높은 방어력을 자랑하는 치프틴이 생존이 높았다는 거죠.
그리고 성형작약탄은 전차장갑을 녹여서 뚫는게 아니라, 한점에 집중에 에너지로 장갑을 관통 합니다.
장갑을 뚫고 들어간 메탈슬러그는 좁은 직진성을 가지지, 전차내부를 불바다를 만들지 않습니다.
원샷으로 전차가 넉다운 되는 경우는 딱 세가지 입니다.
메탈슬러그가 탄약 , 연료라인, 유압라인을 건들였을 때입니다.
그외는 직진성상의 인원정도만 살상 하는 정도 입니다.
영화 퓨리에서 마지막 전투에서 포수가 판져파우스트에 피탄 당해 죽을는모습을 상기 하시면 쉬울 껍니다.
좁은 포탑으로 거주성으로 악명 높은, T-55,62 조차도 대탄 한방에 넉다운 되지 않고, 살아남은 승무원이
전투이 이어가자, 대탄으로 명중 시킨 동전차에 2~3발 더 쏴서 확인 사살 하는 교리까지 생겼습니다.
그리고 초범장갑도 날탄에 의한 방어력 보다는 성형작약탄 방어에 촛점을 맞춘 장갑 입니다.
K-1에 대한 실사 사격에서도 대탄에 대해서는 거의 무적의 방어력을 자랑했지만, 날탄에 의한 방어력은
꽤나 실망 스러웠다고 힙니다.
이를 보완하고자 개발한게 KSAP 입니다....똑같은 문제로 다른 나라 추세도 비슷하게 진행 됩니다.
열화우라늄장갑,쇼트장갑,2,3세대 복합장갑처럼 말 이죠.
K1의 장갑은 개선이 된건가요?
K1 장갑이 초기에 미국제여서 성능이 꽤 좋았던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날탄에 대해서는 별로였나보군요
라는 논란이 꽤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초기에 장착한 미제 SAP 장갑 그대로 라는 겁니다.
아래는 "K계열 전차 장갑의 성능개량 필요성과기술추세" 라는 글 입니다.
http://kidet.or.kr/webzine/2011/09.php
이외도 K-1 전차의 방호력 향상 관련 뉴스가 계속 나오는거 보니 그대로 라는 결론이죠.
이스라엘서 수입한 T-62를 가지고 SAP장갑에 대해 실사를 한 결과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근거리 사격 에서는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았다 라는 말만 있습니다.
대신 성형작약탄에 대해서는 거의 무적의 방어력을 확인했다고 하네요.
여기에 M-1 초기형은 T-72의 125mm포에 관통 되었다는 이야기는 유명한거고,
그래서 열화우라늄장갑으로 교체를 하게 된다는 내용 과 K-2 방호력이 K-1의 1.85배 라는것 등을
취합한 결과가 K-1의 KE탄의 방호력은 470mm 안팎으로 봅니다.
그래서 KSAP를 개발하게 된 동기 이고, 이걸 최초로 적용한 전차가 K-1A1 입니다.
그리고 K-1 후기물량은 KSAP가 장착이 되었다고 하는데, 명확하게 확인 된건 없습니다.
저 정도의 두께에 전차정도 크기의 쇳덩어리를 얼마 만큼의 온도도 얼마큼 달궈야 전차병이 타 죽을까요?
실제 전차부대 간부도 상당수 믿는다는 현실
전차 주위 온도를 올리는게 아니고..
전차 장갑을 관통한뒤 속에서 한번더 장약을 폭발시켜서 태워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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