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다시 포스팅 해봅니다
오늘 차량은 도요타의 대형픽업인 툰드라 입니다
22년식부터 디자인이 바뀌는데 확실히 몰라서 제목에 연식은 기입하지 않았습니다
앞 그릴을 보면 가장 먼저 보이는게 도요타 로고, 그것도 엄청 큰게 박혀 있어 시선이 안갈수가 없죠
제원(구글)을 살펴보니(22년식 기준) v6 3.5L 트윈터보, 389 마력, 479토크
(참고로 하이브리드(i-FORCE MAX powertrain)는 동일엔진 스펙에 437마력, 583토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디자인은 2021년식(v8, 381마력, 401토크) 입니다
22년식 부턴 뭐랄까 좀 각이 지고 터프한 디자인으로 바뀐것에 비해 전 좀 밋밋하지만 둥글한 차량 디자인을 더 선호 합니다
최근 추세가 v8에서 v6 터보로 바뀌고 있지만 저는 대형픽업=v8 외엔 없다고 보기에..
차량에 적재된 베드는 가장 작은 싸이즈인 5.5ft 입니다
실제로 절대 작은 싸이즈는 아니지만 큰 짐을 적재시엔 그렇게 큰 싸이즈가 아니더군요
근데 현지인들은 베드에 적재보단 그냥 트레일러 달아서 끌고 다니는걸 더 많이 봅니다
구글에서 퍼온 6.5ft 베드 차량 입니다
제가 흔히 말하는 차량 허리라고 부르는 부분(뒷좌석과 주유구 사이의 간격 혹은 뒷바퀴 휀더)을 보시면 확실히 차이가 날겁니다
툰드라 8ft 베드 차량은 현지에서도 참 보기가 힘듭니다
(f150이나 f250이 가장 흔함)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ㄷ일본놈들 차네
다만 저차가 예전 우리나라를 침범한 나라것이라 좋게보이진 않습니다.
옛날일이라고요?
하는짓좀 보세요. 앞으로도 기회만되면 다시 올 놈들입니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합니다.
ㄷ일본놈들 차네
2011년 닷지 다코타를 끝으로 바보같이 미제 빅3가 중형 픽업트럭 시장에서 모두 철수 해버리는 바람에 중형 픽업트럭에서는 타코마가 얼떨결에 짱먹게 되어 버렸던건데 문제는 이 기간 동안 한번 타코마를 사본 사람들이 너무 만족해하는 바람에 GM과 포드가 복귀한 이후에도 사람들이 계속 타코마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미제차 메이커들에게는 굉장히 큰 과오죠.
일본차를 돈 주고 산 것도 아니요, 일본놈들이 만들고 있는 물건이 무엇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일본놈들이 만든 물건이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는 우리도 분명히 알고 있어야 이들을 견제할 더 뛰어난 물건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과거 기아차가 마쯔다 기술을 배웠고 현대는 미쓰비시 기술을 배웠습니다. 그 때는 일본차가 차를 잘 만들어 미제차의 아성을 서서히 무너뜨리고 있던 시절이라 일본차 메이커로부터 기술을 배워온 것이 가장 현명했던 선택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과거 적국이랍시고 가려가면서 저물어가던 미제차 메이커에게 기술을 배웠더라면 오늘날 현대차는 존재하지 않았을겁니다.
진정한 애국은 아는 것을 키워 전 세계로부터 선택을 받는 것입니다. 아예 쳐다도 안본다고 애국이 아니고. 그 지랄 하다가는 똑같은 역사가 반복될 뿐이죠.
결과적으로 국위선양, 특히 일본을 깨부수는 것을 해낸 우리 굴지 기업들이 일본이 뭐 만드나 재수없다고 아예 보지도 않았을까요? 여기 댓글 쓰신 대부분 사람들 마인드로 삼성전자, 현대차를 운영하면서 일본놈들꺼 재수 없어서 안봐! 인지 자체를 거부했다면 오늘날 삼성전자, 현대차는 없습니다.
급변하는 세상을 따라가지 못하면 뭔 짓을 당해도 된다, 이 부분도 제발 이런 식으로 확대해석 좀 하지 말아 주시겠습니까. 적어놓은 대로만 해석을 해주세요. 제가 언제 무엇이든 당해도 된다고 했습니까. 우리가 수모를 겪은 것이 급변하는 세상을 따라가지 않으려 해서 그렇게 됐다고만 했습니다.
올 6월에 리미티드 모델로 구매했는데 만족하면서 운행중입니다.
빅3가 인기가 좋기는 하지만 내구성이나 품질로 보면 이차가 가장 무난하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저랑 같은 시기에 듀라맥스 디젤을 뽑은 친구는 벌써 세번이나 다양한 문제로 써비스 센터를 갔더군요,
전 끄는게 제 트랙차랑 트레일러 합쳐서 대략 6000lb라 이차의 12000lb는 전혀 문제가 없어서 구매했죠.
그때 GM은 품질문제 Ford는 같은 트림대비 비싼 가격 램은 그냥 램이라 안샀습니다.
특히나 GM은 미션이나 그외 자잘한 문제가 너무 많이 들려서 그냥 일찌감치 포기했죠 뭐 포드도 거기에서 자유롭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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