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짜 사기 안 당할 자신 있었는데 저렴하게 나온 유모차 사려다가 당했네요 어휴...ㅜㅜ
사기꾼이 싸게 판다고 글을 올려서 혹했나봐여
운송장번호를 알려주고 영수증을 먼저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걸 믿고 돈을 입금했죠
그러더니 오늘부터 연락 두절이네요. 운송장번호로 택배업체에 문의하니 아예 등록이 안된 번호라고....
23만원인데 그리 큰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낳고 외벌이 하는 마당에 한푼이라도 아쉬워서 죽겠네요
일단 경찰서에 신고하긴 했는데 기간이 엄청 오래 걸린다네요... 다른 글들을 보니..
그냥 돈 버렸다고 생각해야 되나용...ㅜㅜ
그러더니 그 입금된 통장 이름 조회해보니까 대포통장인데 그걸로 사기친 내역이 엄청 많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2달인가 후에 검거됐다고 고지서 날라오고 끝;;
잉글리시나30정도디피상품삿는데만족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