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4를 1월 말에 구입을했습니다.
2월초에 카메라 에 검은점이 생기는 증상이발생하여 삼성 서비스센터에 내방하여 카메라 모듈을
교체하는 수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1주일뒤에 S펜이 작동이 안되더군요
분명 수리하기전에는 정상이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다른 서비스센터에 가서 수리를 받을려고하니 전면부 패널에 S펜 인식하는 센서가 고장났다고 하더군요
원래 수리했던 엔지니어에게 연락해보니 자신의 실수인거 같다며 죄송하다고 합니다.
1달 된 제품 카메라 오작동으로 수리받았는데 엔지니어의 실수로 고장까지 내놓고
그런 리스크는 소비자가 감안하라고 강요 하다 못해
인터넷에 이런 이야기를 올리니
그냥써라, 고쳐주면됐지 뭘 징징거리냐, 진상이네, 등등
소비자를 능욕하는 댓글들을 미친듯이 달더군요
오늘은 알바까지 풀었는지 후면부 카메라 수리했다는 이야기도 안적었는데
"어떻게 뒤에고치는데 전면부가 고장났냐고 " 까지 댓글이 달리는거 보고
아 이제 관리대상이 되었구나 싶더군요
삼성에서는 소비자를 능욕하면서 까지 고객서비스 하는행태 는 언제까지 갈련지
이번계기로 삼성제품은 다시는 안사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네요
다른분들도 삼성제품 사실때 나는 아니겠지 하지 마십시오
피해자가 된다면 진짜 기분상하고 고생이란 고생은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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