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책에서 본 노란색 디아블로 사진에 반해
서른 초반인 지금까지 자동차 디자인을 좋아하고
사진을 취미로 오래 두는 사람입니다.
2010년 대학생시절 서울에 놀러와 우연히 람보르기니 매장을 지나며 담은 사진인데
지금까지 주행중인 아벤타도르는 여러번 보았지만
무르시엘라고는 길거리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지금은 아벤타도르라는 엄청난 차가 나왔지만
지금도 이 차의 라인을 볼때마다 설레이곤 합니다.
시대마다 디자인 이상의 디자인을 뽑아주는
자동차 디자이너들이 존경스럽네요.
사진 멋지네요
사진 멋지네요
얼마 전 코엑스에서 슈퍼레제라를 구경했습니다. ㅎㅎ
매장앞에서 한참동안 발걸음을 떼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SV 룩 무르시엘라고 리뷰를 하시더군요.
정말 우리나라 어딘가에 있을지두요 ㅎㅎ
글쓴이님의 그 감정을 알것같습니다.
특히 무르시엘라고의 저 낮고 강렬하게 뻗은 디자인은 아직도 설레이게 하네요ㅎㅎ
오랜동안 람보르기니 팬이었으나 요즘은 페라리 488 피스타에 강한 인상을 받고있습니다.
좀 더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당시에도 저 낮은 차체에 걸윙도어는 포스가 정말 어마어마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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